지사
정론직필(正論直筆)하는 머니S 대구·경북지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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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가 2026년 병오년을 맞아 시민들을 대상으로 "신년화두 사자성어"를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영천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2월3일까지 9일간이며 영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2026년 영천시의 비전과 소망을 담은 사자성어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제출된 작품은 시정조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우수 1건을 포함한 총 3건의 수상작이 선정되며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시상금이 지급된다.최기문 영천시장은 "신년화두에 시민의 바람과 희망을 담아 함께 시정 방향을 고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선정된 신년화두를 시정 운영의 나침반으로 삼아 시민 중심의 공감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상주시는 경상북도가 실시한 "2025년 하천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도내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경북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비롯한 6개 항목을 기준으로 하천관리의 추진력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시행됐다.상주시는 관내 지방하천 21개소에서 하천정비사업, 퇴적토 및 유수지장목 제거, 하상 정비, 수문 정밀안전점검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여름철 장마·태풍 등 자연재해 예방에 높은 성과를 보였다.특히 하천재해 사전 대응과 하천사업 우수사례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최종 대상 수상으로 이어졌다.강영석 상주시장은 "경북도와 긴밀히 협력해 재난 대응과 하천사업에 최선을 다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하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영주시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 시설원예지원사업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영주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지난 20일 열린 "2025년 시설원예지원사업 워크숍"에서 발표됐으며 시설원예 사업의 관리·감독 체계와 추진 실적을 높이기 위해 전국 4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2024년도 사업 실적과 집행률 등을 종합 검토해 우수 지자체 3곳을 선정했다.시는 노지스마트팜 농가 육성, 청년농업인 스마트형 농장 5개소 조성, 스마트관수시설 보급, 시설원예 시범사업 9종(3억9000만원) 추진, 생산기반 지원 8종(20억원)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생산현장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또한 지역농업개발센터를 중심으로 15개 실증 과제를 수행해 현장의 기술적 애로를 해소하고 신기술 확산을 촉진했다. ICT 온실, 조직배양실 등 연구 인프라 구축을 통해 무병묘 생산 기반을 마련하는 등 지역 특화작목의 경쟁력 강화에서도 높은 평가를
조덕호 대구대학교 명예교수(지구촌정신문화포럼 대표)가 신작 "선도국 대한민국: AI를 넘어 정신혁명으로"를 출간했다.25일 조덕호 대구대 명예교수 측에 따르면 조 교수는 이번 책에서 홍익인간 사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대한민국이 정신적 선도국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가능성을 구체적 사례와 함께 풀어냈다. 또한 오늘의 인류가 직면한 위기를 "기술의 과잉과 정신의 결핍"으로 진단하며 AI 혁명이 결국 인간을 위한 것이라면 그 중심에 있어야 할 것은 기술이 아닌 "정신의 회복"이라고 강조한다.특히 "선도국 대한민국: AI를 넘어 정신혁명으로"는 인공지능·데이터·디지털 사회로 빠르게 확장하는 흐름 속에서 개인·사회·국가가 어떻게 균형을 찾고 미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지 실천적 전략을 제시한다.조 교수는 <머니S>에 "AI 시대의 본질적 질문을 던지는 책으로 대한민국이 다음 단계의 문명적 전환을 준비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전 국민이 함께 읽고 미래를 준비하는
의성조문국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시행한 "2025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서 4회 연속으로 우수 기관으로 인증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경북 도내 군립박물관 가운데 유일한 성과로 박물관 운영의 전문성과 공공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다.의성군에 따르면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박물관 운영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2017년부터 시행된 국가 인증제도다. 등록 후 3년이 지난 공립박물관을 대상으로 3년 주기로 서면평가와 현장실사를 실시하며 운영관리·전시·교육·소장품 관리·공공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의성조문국박물관은 2017년 첫 인증 이후 2019년, 2022년에 이어 올해까지 네 차례 연속 인증을 획득하며 지역 문화기관 중에서도 돋보이는 성과를 이어왔다. 이는 경북 도내 공립박물관 중에서도 드문 사례로 특히 군립 박물관으로는 의성조문국박물관이 유일하다.이번 평가에서 박물관은 체계적인 운영계획과 안정적인 조직·인력·시설·재정 관리, 지역 출토 국가귀속유물을 중심으로
봉화군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025 한국–베트남 우정의 거리축제"에 참가해 지역 6차산업 가공제품 홍보와 해외 교류 확대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축제는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개최됐으며 봉화군은 미래전략과·농촌활력과·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이 협력해 행사에 참여했다.군은 현지에 2개 부스를 설치해 봉화군의 핵심 전략사업인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 홍보, 신활력플러스 액션그룹 제품(브루팝 애플, 펫사료, 선식 및 약초 블렌딩 티백차) 전시·판매 등을 진행했다. 부스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한 룰렛 경품 이벤트도 큰 호응을 얻으며 봉화군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특히 지역 6차산업 가공제품이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으며 완판 사례가 잇따랐다. 행사 첫날에는 액션그룹 "윈윈공동체"의 브루팝 애플이 전량 판매됐고 둘째 날에는 "지금부터곤충"의 펫사료, "선농원"의 선식 및 약초 블렌딩 티백차가 모두 품절되며 제품 경쟁력을 입증했다.
울릉군은 태국 방콕한국국제학교 내에 한인 청소년들의 올바른 역사 인식 제고를 위한 독도 교육 공간을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울릉군에 따르면 두 기관은 지난 21일 학교 내에 "독도상설전시관"을 개관했다. 독도박물관은 2013년부터 해외에서 독도특별전시회를 개최해왔으며 2017년부터는 해외 한국학교를 대상으로 "독도상설전시관 구축사업"을 추진해 왔다. 현재까지 중국 무석한국학교(2017), 중국 상하이한국학교(2019), 베트남 하노이한국학교(2024)에 이어 이번 방콕한국국제학교 전시관이 네 번째다.방콕한국국제학교는 2001년 민부리 넝쩍 캠퍼스에서 개교한 이후 2020년 현재의 방켄 람인트라 캠퍼스로 이전했으며 총 178명의 학생이 재학 중인 태국 내 대표 한국학교다. 해당 학교는 2024년 경북교육청의 "독도 교재 배부사업" 대상 5개 해외 한국학교 중 하나로 선정되며 꾸준히 독도 교육을 강화해 왔다.이번에 개관한 상설전시관은 교내 도서실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공간으로 학
군위군이 연말을 맞아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성탄트리의 불을 밝혔다고 24일 밝혔다.군위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22일 군위읍 화합정 앞 광장에서 "2025년 성탄트리 점등식"을 열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올해 점등식은 군위군기독교연합회가 주최해 진행됐으며, 예수 탄생을 기념하는 성탄의 빛을 통해 사랑·나눔·평화의 의미를 지역사회에 되새기는 자리가 됐다. 행사는 겨울철 한산해지기 쉬운 도심에 활기를 불어넣는 문화 행사로서의 의미도 컸다. 점등된 대형 성탄트리는 12월 말까지 군위읍 일대를 환하게 밝히며 지역의 야간 경관 개선과 겨울철 포토존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성탄의 빛이 군민 여러분께 따뜻한 위로와 희망으로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위군은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밝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가 산불·화재·한파·감염병 등 겨울철 주요 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종합 대응체계 점검에 나섰다.이강덕 포항시장은 24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겨울철 재난 및 안전사고 대비 시민안전대책회의"를 주재하며 "동해안 산불의 아픈 기억을 잊지 말고 과할 정도로 빈틈없는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날 회의에는 국장급 간부와 관련 부서장이 참석해 산불·화재·대설·한파 등 분야별 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각 재난별 대응 상황을 세부적으로 공유했다.최근 전국적으로 잇따르는 산불과 다중이용시설 화재에 대응해 시는 공공시설·전통시장·공사현장 등 인명피해 우려가 큰 취약 구역을 중심으로 예방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 겨울철 현장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기업체·공사장의 안전사고 차단을 위해 현장 안전관리 조치도 확대한다.한파에 대비한 취약계층 보호 대책도 강화된다. 독거노인·장애인 등 위험군에 대한 방문 점검과 한파 쉼터 운영을 확대하고 난방 취약가구 점검을 통해 보호 사각지대가 발생하
경상북도의회의 한 의원이 공식 행사장에서 담당 공무원에게 욕설과 폭언을 퍼부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갑질" 논란이 일고 있다.24일 머니S 취재 결과에 따르면 지난 19일 영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북도 주관 자원봉사자대회에서 A 도의원은 자신이 준비한 축사가 행사 진행 과정에서 누락됐다는 이유로 담당 팀장 B(여) 공무원에게 고함을 치며 거친 언행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행사 관계자들에 따르면 당시 내빈 소개와 식전 프로그램이 길어지자 B 팀장은 전체 흐름을 고려해 본행사로 자연스럽게 전환했고 이 과정에서 축사 순서가 뒤로 밀리는 조정이 이뤄졌다. 그러나 이를 확인한 A 의원이 B팀장을 향해 격하게 항의하며 고성을 지른 데 이어 욕설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 참석자들은 "도의원 신분을 앞세워 공무원에게 폭언을 하는 것은 오만의 극치"라며 강하게 비판했다.폭언을 들은 B팀장은 극심한 충격을 받아 우울증 증세를 호소했고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음날
의성군이 서울 도심에서 지역 농특산물 판로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섰다.의성군이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와 농특산물 유통·판매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성군 농특산물의 안정적 공급과 행정지원, 조계사의 판로 제공 및 직거래장터 운영 협력, 공동 홍보와 마케팅 추진 등에 협력하기로 하며, 의성 농산물 유통 구조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갖추게 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 도심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혀 지역 농산물의 신뢰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판로 확보 기반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군은 설명했다.직거래장터에서는 의성 마늘을 비롯해 사과, 가지, 버섯, 꿀, 장류, 누룽지, 차류 등 의성의 대표 농특산물이 다채롭게 선보인다. 참여 농가들이 직접 판매에 나서 소비자와 소통하며 품질을 알리는 한편, 시식 행사와 특가 판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조계사와의 협약
울릉군이 2460웍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올해 본예산보다 334억원(15.71%)이 증가한 것이다.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확장적 재정 기조가 반영됐다.21일 울릉군에 따르면 이번 예산안 세입 구성은 지방교부세 1114억원, 자체수입 320억원, 조정교부금 97억원, 국·도비 보조금 695억원 등으로 나타났다. 군은 새 정부의 국정과제 관련 신규사업 반영과 자체세입 관리 강화에 따라 전반적으로 재정 여건이 개선된 것으로 분석했다.군은 확대된 재원을 기반으로 사회복지·보건 분야에 385억원, 농림수산 분야에 261억원, 산업경제 분야에 259억원, 지역개발 분야에 198억원을 투입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체감형 서비스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남한권 울릉군수는 "성과 중심의 재정 운용을 통해 민생 맞춤형 투자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구성했다"며 ""행복한 군민, 다시 찾는 새울릉"을 완성하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천시가 지역 기업지원 행정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영천시는 지난 2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기업 데이터 플랫폼 구축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기업 현황 분석 결과와 플랫폼 구현 방향을 공유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보고회는 기업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분석 내용을 시각화해 관련 부서와 함께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지원 사업을 담당하는 부서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플랫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해당 용역은 영천시 관내 기업 정보를 통합·시각화해 정책 활용도를 높이고 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기업지원사업과 유기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기업 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한다.구축 중인 플랫폼은 기업별 기본현황, 업종과 규모, 주요 지표, 각종 지원사업 참여 이력 등을 한 화면에서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돼 행정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관리자 페이지를 통해 기업 정보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어 변화하는 기업 환경을
포항시가 미래 글로벌 인재 양성과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제학교 설립에 본격 착수했다.포항시는 경북도와 지난 20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영국 왕립 명문학교 "크라이스트 칼리지 브레콘(Christ College Brecon·CCB)"과 외국교육기관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난달 이강덕 포항시장 방문단이 영국 CCB 본교를 찾아 국제학교 유치 방안을 논의한 지 한 달 만에 이뤄진 실질적 성과로, 향후 학교 설립과 행정·법적 절차를 속도감 있게 진행하기 위한 공식 출발점으로 평가된다.협약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 CCB 학교장 및 개발이사, 주한영국대사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는 CCB, 경상북도, 포항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DGFEZ), 시행사 포항융합티앤아이 간의 역할과 추진 사항 등이 포함됐다.설립될 국제학교는
성주군이 사드(THAAD) 기지 진입로 부근에 설치된 반대단체 시설물에 대한 행정대집행을 시도했으나 단체의 강력한 저지로 철거 작업이 결국 이뤄지지 못했다.성주군 등에 따르면 군은 21일 오전 10시쯤 초전면 소성리 진밭교 일대에서 사드 반대단체가 운영하는 "진밭평화교당" 관련 시설물에 대해 행정대집행을 실시했다. 철거 대상은 몽골텐트, 컨테이너, 조립식 창고 등 2017년 설치된 구조물로 모두 국·공유지에 무단 점유된 시설물이라는 것이 군의 설명이다.군은 지난해 11월 시설물 철거 명령을 통보하는 등 수차례 자진 철거를 요청했지만 시정되지 않아 이날 강제 집행에 나섰다. 군은 공무원 약 100명을 현장에 투입해 철거 절차에 착수할 계획이었다.그러나 "사드철회평화회의" 등 반대 단체 회원 8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기도회와 집단 시위를 벌이며 설치물 앞을 가로막아 공무원들의 진입을 저지했다.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4개 기동대 300여 명을 배치했으나 물리적 충돌은 발생
경찰이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발생한 코크스 오븐 가스(COG·CO) 누출 사고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합동 감식을 준비하고 있다.경북경찰청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고용노동부 포항지청, 대구지방환경청 화학안전관리팀, 산업안전보건공단 등과 감식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21일 밝혔다.경북경찰청은 이틀째 포항제철소 STS 4제강공장을 방문해 사고 당시의 CCTV 영상과 작업기록 등 핵심 자료를 확보했다. 당시 작업장에서 안전조치가 제대로 이행됐는지 여부를 중심으로 법규 위반 가능성을 면밀히 들여다보고 있다.사고는 전날 오후 1시30분쯤 발생했다. 청소 작업을 위해 현장에서 버큠카(정화차)를 사용하던 직원 6명 가운데 3명이 가스를 흡입해 심정지 상태에 빠졌으며 나머지 3명도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소방당국은 다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을 판단해 다수사상자(MCI) 대응 매뉴얼을 가동,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실시한 뒤 부상자들을 지역 병원으로 분산
의성군이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의성종합체육관에서 "2025 의성천하장사씨름대축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의성군씨름협회와 의성군체육회가 공동 주관하는 전국 규모의 씨름 축제로 "씨름의 고장" 의성에서 국내·외 최정상급 선수들이 모여 치열한 승부를 펼치게 된다.대회에서는 천하장사전을 비롯해 남·여 체급별 장사전, 세계특별장사전, 초·중·고·대학교·일반부 최강단전 등 다양한 경기가 진행돼 세대와 체급을 아우르는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뽐낼 예정이다. 특히 대회의 하이라이트인 천하장사전에는 국내외 최고 실력을 갖춘 선수들이 출전해 최고의 "천하장사" 타이틀을 두고 뜨거운 대결을 펼친다.의성종합체육관은 대회 기간 선착순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주요 경기는 KBS N SPORTS와 KBS1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또한 모든 경기는 유튜브 "샅바티비"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어 현장에 오지 못하는 팬들도 생생한 경기를 즐길 수 있다
영주시가 20일부터 오는 12월22일까지 33일간 "2025년 농림어업총조사"를 실시한다.영주시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5년마다 진행되는 국가 단위 대규모 통계조사로 농림어가의 규모와 분포, 경영형태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정부와 지자체의 농림어업 정책 수립에 핵심 기초자료로 활용된다.조사 대상은 2025년 12월1일 0시를 기준으로 관내 모든 농가·임가·어가와 행정리이며 조사 항목은 성명·성별 등의 공통항목, 논·밭·산림 면적 등 농림업 항목, 해수면·내수면 어업 경영형태 등 어업 항목, 행정리 이장을 대상으로 한 지역조사 등 총 4개 분야 133개 항목으로 구성된다.조사는 먼저 12월10일까지 농림어업총조사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조사로 진행되며 참여번호는 통계청이 발송한 조사안내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터넷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가구에 대해서는 12월1일부터22일까지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조사를 진행한다.조사 결과는 국가데이터처의 분석을 거쳐 2026년 9월에 공표될 예정이
영천시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오는 24일부터 12월31일까지 김장쓰레기에 한해 종량제봉투 사용을 한시적으로 허용한다고 20일 밝혔다.영천시에 따르면 그동안 김장 과정에서 배추·무의 뿌리와 껍질, 고추씨 등 다량의 부산물이 발생하지만 기존 음식물쓰레기 배출 방식으로는 처리에 한계가 있어 매년 시민 불편이 이어져 왔다. 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도 한시적 완화 조치를 시행한다.김장쓰레기는 50리터 이하 종량제봉투에 담아 일반쓰레기로 배출할 수 있으나 다른 생활쓰레기와 혼합해 버리는 것은 금지된다. 절임배추나 무, 젓갈류, 양념 등 음식물류로 분류되는 쓰레기는 기존대로 음식물쓰레기 전용 용기에 배출해야 하며 수분과 이물질을 최대한 제거해야 한다. 음식물쓰레기 다량배출사업장은 종전 방식 그대로 전용 용기 배출 또는 위탁 처리 방침을 따른다.최기문 영천시장은 "김장철은 평소보다 음식물쓰레기가 크게 늘어 시민 불편이 가중되는 시기"라며 "한시 허용 기간 동안 누구나 편하
포항시가 신광면을 시작으로 다음 달 18일까지 지역 11개 읍·면에서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포대벼 수매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포항시에 따르면 올해 매입 계획량은 산물벼 1832톤, 포대벼 2330톤 등 총 4162톤으로 지난해보다 565톤(15.7%)이 증가했다. 이번 수매는 삼광, 안평, 바로미2(가루쌀) 등 지정 품종만을 대상으로 하며, 품종 혼입을 막기 위해 품종검정제가 적용된다. 검사에서 다른 품종 혼입률이 20% 이상으로 확인될 경우 해당 농가는 향후 5년 동안 공공비축미곡 매입 대상에서 제외된다.수매가격은 12월 중 산지 쌀값을 반영해 확정될 예정이며 농가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출하 즉시 40kg 기준 4만원의 중간정산금이 지급된다.이현주 포항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는 깨씨무늬병과 수발아 피해 등으로 작황이 어려웠음에도 농업인들께서 꾸준히 출하에 협조해주셨다"며 "수매 기간 동안 안전사고 예방과 작업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해 농가 부담을 최소화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