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사
정론직필(正論直筆)하는 머니S 대구·경북지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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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이 오는 28일부터 8월1일까지 하반기 평생교육 정규과정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14일 봉화군에 따르면 이번 정규과정은 총 26개 강좌로 구성되며 인문교양·취미생활·전문역량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군민 약 45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주요 강좌로는 "해설이 있는 클래식", 남성 학습자 유입을 위한 "드론 항공 촬영 취미반", 아동친화도시 실현을 위한 "아동권리교육 강사 양성 과정", 실생활 밀착형 "홈파티 요리 과정" 등이 개설됐다.모든 강좌는 8월부터 12월까지 봉화군 평생학습관과 별관에서 운영되며 신청은 봉화군 평생학습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김경숙 봉화군 교육가족과장은 "시대의 흐름과 군민의 교육 수요를 반영해 새로운 강좌를 발굴하고 배움을 통해 성장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교육청이 도내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이주배경 유아를 대상으로 한 "언어 발달 지원 사업"을 오는 12월까지 6개월간 추진한다.14일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국제결혼·외국인 가정 자녀 등 언어 발달 지연 위험이 큰 이주배경 유아에게 조기 진단과 치료, 언어 활동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유보통합 실현과 지역사회 정착 지원을 함께 목표로 추진된다.지원 대상은 도내 39개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3~5세 외국인 자녀 보육료 지원 유아들로 경북교육청은 진단비 지원, 순회 언어치료사 연계 치료, 언어놀이·독서·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각 기관에 예산을 지원하고 현장 컨설팅과 모니터링을 통해 사업의 질적 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다.이번 사업을 통해 이주배경 유아의 언어 능력 향상과 건강한 성장 발달, 지역사회 정착 기반 마련 등 다각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연수와 성과공유를 통해 지속 가능한 정책 모델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도교육청은 설명했
경상북도가 7월 정기분 재산세로 도내 22개 시·군에서 총 137만건, 2396억원을 부과했다.14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번에 부과된 재산세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2억원(3.0%) 증가했다. 재산세 증가 요인으로는 공동주택·오피스텔 신축, 산업단지 사용승인, 개별주택과 건축물 가격 상승 등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됐다.재산세는 매년 6월1일 기준 토지, 주택, 건축물, 선박, 항공기 소유자를 대상으로 부과되며 7월에는 주택분 세액의 절반과 건축물·선박·항공기에 대한 세금이 부과된다. 납부 기간은 16일부터 31일까지며 금융기관 ATM, 위택스, 지로, 가상계좌 등으로 납부 가능하다.세액이 250만원 이상인 납세자는 분할 납부를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기한은 31일까지다. 안동·의성·청송·영양·영덕 등 산불 피해 특별재난지역에 대해서는 총 3559건, 7800만원의 재산세가 감면됐다.정경희 경북도 세정담당관은 "과세정확성을 높여 도민들이 지방세정의 공정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
기말고사 시험지가 보관된 고등학교에 심야 시간 무단 침입한 전직 기간제 교사와 학부모가 경찰에 붙잡혔다.경북경찰청은 건조물 침입 등의 혐의로 전 기간제 교사 A씨와 학부모 B씨, 학교 관계자 C씨 등 3명을 조사 중이라고 14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와 B씨는 지난 4일 오전 1시 쯤 새벽 1시20분쯤 안동시 소재 한 고등학교에 무단으로 침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C씨는 A씨와 B씨가 학교에 무단 침입했음에도 이를 묵인한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교내에는 기말고사 시험지가 보관돼 있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경비 시스템 오작동으로 침입 사실이 학교 측에 포착됐고 즉시 경찰에 신고돼 검거됐다.경찰은 이들이 실제 시험지를 열람하거나 탈취했는지, 사전에 공모했는지 여부를 포함해 범행 동기와 경로, 계획성 등을 다각도로 수사 중이다.경찰 관계자는 "현재 해당 사안은 수사가 진행 중인 만큼 자세한 내용을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11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를 방문해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이번 현장점검은 대통령 지시에 따른 후속 조치로 김 총리는 행사장과 VIP 숙소, 만찬장 등 주요 인프라의 공정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차질 없는 준비를 당부했다.김 총리는 주요 인프라 완공이 9월로 예정된 만큼 사전 조치와 일정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폭염 속 작업자 안전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지시했다. 특히 공정이 가장 더딘 만찬장에 대해선 여유 있게 완공해 문화행사 준비에 지장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할 것을 주문했다.숙박 시설에 대해선 단순 개보수뿐 아니라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종사자 교육 강화도 함께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외교부와 경북도 등 관계기관은 분야별 문제점 검토와 대응 방안 마련을 약속했으며, 국무조정실은 후속 TF회의를 통해 준비 상황을 지속 점검할 예정이다.김 총리는 "APEC 정상회의는 세계에 한국의 위상을 드러낼
국민의힘 대구시당 위원장 자리를 두고 격돌했던 권영진(대구 달서 병)·이인선(대구 수성 을) 의원이 출마선언 하루 만에 단일화했다.권 의원과 이 의원은 11일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권영진 후보는 당의 화합을 위해 대구 지역 의원들 간에 논의되고 합의된 뜻을 존중해 대구시당 위원장 후보에서 사퇴한다"고 말했다.이어 "이 후보는 대구시당 위원장에 선출될 경우 권 후보가 출마 선언문에서 제시한 대구의 위기 극복과 당의 혁신을 위한 5대 비전과 15개의 약속을 성실하게 실천한다"고 덧붙였다.전날 두 의원은 잇달아 대구시당 위원장 출마 선언을 한 바 있다. 당초 대구지역 국회의원들은 강대식 대구시당 위원장의 임기 종료에 따른 후임 대구시당 위원장을 선출과 관련해 지난 4일 주호영 국회부의장의 주재로 이 의원을 추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하지만 권 의원이 출마를 강행했다. 권 의원은 출마선언에서 "소수가 밀실에 모여 "형님 먼저 아우 다음" 하는 식의 낡은 관행을
청송군이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을 앞두고 신속한 지원을 위해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집중 신청기간"을 운영하고 관내 8개 읍·면사무소에서 조기 접수를 시작한다.11일 청송군에 따르면 군은 이번 조기 접수를 통해 행정 혼잡을 최소화하고 군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소비쿠폰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선제 대응하고 있다. 접수 준비는 이미 마무리됐으며 신청서는 각 읍·면에 배부된 상태다.이번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두 차례에 걸쳐 지급되며 1차 지급에서는 기본 20만원(농어촌 인구감소지역 5만원 포함), 차상위계층 35만원, 기초생활수급자 45만원이 지원된다. 2차 지급은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국민에게 1인당 10만 이 추가로 지급될 예정이다.윤경희 청송군수는 "군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조기 접수에 나섰다"며 "이번 소비쿠폰이 군민 가계와 지역 상권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양군이 지난 1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영양 양수발전소 추진경과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에는 오도창 영양군수와 범군민 유치위원회 관계자, 한국수력원자력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보고회에선 한수원이 지난 5월23일 기획재정부에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한 데 따라 그동안의 사업 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한수원 관계자가 직접 사업 내용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세부사항을 안내했다.영양 양수발전소는 2023년 산업통상자원부의 신규 양수발전 사업자 선정에 따라 추진 중이며, 현재는 타당성 조사용역이 진행되고 있다. 연내 예타 결과 발표에 맞춰 기본설계 착수와 행정절차 진행을 위한 전담팀을 구성하는 등 사전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군은 설명했다.오 군수는 "양수발전소 유치의 밑거름은 군민의 단합된 힘과 유치위원회의 헌신이었다"며 "예타 이후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대비한 지속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의성군이 차세대 농업경영정보시스템인 "농업e지" 키오스크 시범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1일 밝혔다.의성군에 따르면 해당 시스템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비대면 농정 플랫폼으로 이번 시범운영은 실효성과 사용자 편의성을 현장에서 검증하는 첫 사례다.의성군 농업기술센터에 설치된 키오스크를 통해 지역 농업인들은 농업경영체 등록정보를 직접 조회·변경하는 과정을 시연했으며 농식품부 관계자들과 시스템 개발진이 현장에 참여해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의견을 청취했다."농업e지"는 농업경영체 등록뿐만 아니라 토지·소득·가축 정보 통합관리, 맞춤형 농업지원사업 안내, 온라인 민원 처리 등 다양한 디지털 농정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키오스크 기반의 비대면 신청 기능은 고령 농업인의 행정 접근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전국 최초 시범운영을 계기로 디지털 농정 전환을 선도하는 기초지자체로 자리매김하겠다"며 "농업 행정의 효율성과 농업인 편의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영주시가 봉현면 노좌1리와 부석면 우곡리가 "2026년 농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새뜰마을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영주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시는 지난 6월 두 지구를 신청해 모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노좌1리에 23억원, 우곡리에 22억원 등 총 45억원이 투입되며 오는 2029년까지 4년간 생활환경 개선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사업에는 마을안길 정비, 방범시설 설치, 재해위험시설 보강 등 생활 인프라 확충과 함께 독거노인 돌봄·건강관리 프로그램 등 휴먼케어, 노후주택 정비, 슬레이트 지붕 개량 등 주거환경 개선이 포함된다.영주시는 이번 선정으로 지난해 3개 지구에 이어 2개 지구가 추가 선정되며 총 5개 지구가 새뜰마을사업에 포함됐으며 앞으로도 정주 여건 개선과 도시재생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영주시 관계자는 "영주시는 지난해 3개 지구가 선정된 데 이어 올해도 2개 지구가 추가로 선정되는 쾌거를
문경시가 지난 10일 호계면 호계리 일원에서 "필드하키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준공식은 신현국 문경시장과 이정걸 문경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숭실대, 문경시 하키협회,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준공식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이 이어졌으며 경북도체육회 여자하키팀 선수들의 시타 행사도 진행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총 사업비 59억원이 투입된 필드하키장은 경기장 1면과 함께 관리사무실, 화장실 등 부대시설을 갖췄으며 엘리트 체육 인재 양성과 지역 스포츠 진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신현국 시장은 "전지훈련과 대회 유치를 통해 스포츠 도시 문경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의성키움센터가 지방시대위원회에서 주관한 "2025년 지역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선정평가"에서 경북도내에서 유일하게 우수사례로 선정됐다.10일 의성군에 따르면 군과 의성키움센터는 이번 평가에서 보육 중심 복합공간인 키움센터의 운영 성과와 주민 참여 기반 사업 추진 방식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의성키움센터는 어린이와 학부모를 위한 실질적 돌봄과 여가 공간으로 안전교육, 손인형극, 베이커리 수업, 첼로 수업, 풋살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센터 1층의 놀이방은 인근 시군에서도 높은 이용률을 기록하며 지역 대표 커뮤니티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사업 설계부터 운영까지 의성군은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어린이·학부모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공간을 구성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한 점이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놀이와 쉼, 교류가 가능한 커뮤니티 인프라를 구축하며 아이와 어른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 생태계 조성 모델로 평가받았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지방소멸 위기를
봉화군이 최근 지속되는 폭염에 대응해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선제적 관리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봉화군에 따르면 군은 식염제제를 공급하고 17개 외국어로 번역된 예방 수칙 자료를 배포하는 등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군은 의료비 지원 예산을 활용해 800명이 2개월간 사용할 수 있는 식염제제를 각 고용 농가에 배부하고 있으며 폭염 대응 행동요령과 근무시간 조정, 수분 섭취 안내문을 행정 문자로 발송하여 농작업 중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있다.이번 조치는 단순 인력 공급을 넘어 외국인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한 제도적 관리 시스템으로 평가된다. 특히 다국어 안내자료 제공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 스스로 폭염 대응 수칙을 숙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앞서 봉화군은 올해 총 770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유치한 바 있다. 이 중 베트남·캄보디아·라오스·필리핀 등 MOU 체결국에서 698명이 입국했으며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으로 72명이 추가 입국해 농촌 인력
영양군이 국토교통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 주관한 "2026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총 3개 지구가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영양군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지구는 영양읍 동부2리(도시분야), 청기면 청기2리, 석보면 화매2리(이상 농어촌분야)이며 도시분야는 군정 사상 처음으로 선정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농어촌분야는 150개 후보 중 85개 지구만 선정되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2개 지구가 이름을 올렸다.군은 지난 2월부터 주민설명회, 마을 추진위원회 구성, 자체 컨설팅 등 사전 준비에 철저를 기해 온 결과 역대 최고 성과를 이뤄냈다.사업 선정에 따라 2026년부터 4~5년간 총 79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노후주택 개량과 빈집 정비, 생활·위생·안전 인프라 개선, 주민역량강화, 돌봄 지원 등의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라고 군은 설명했다.오도창 영양군수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마을 발굴과 공모사업 추진을 통해 주민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립공원공단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가 경북북부제1교도소에서 전국 국립공원의 자연경관을 담은 사진작품 전시회를 개최하고 교정공무원과 수용자가 함께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지난 3월 체결된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와 경북북부제1교도소 간 업무협약에 따라 기획된 맞춤형 치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전시에는 국립공원 사진공모전 입상작 32점과 주왕산의 사계절 풍경을 담은 사진 30점 등 총 62점이 소개됐으며 교정기관 종합청사와 교도소 내 공간에서 2주간 진행됐다.전시를 통해 수용자와 교정공무원은 정서적 안정과 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최근 대형 산불 속에서도 시설을 지켜낸 이들에게 자연의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의미 있는 기회로 평가됐다.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자연보호의 가치를 함께 나누고 교정시설 내 공동체가 더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제사격연맹(ISSF)이 지난 9일 이탈리아 로나토에서 열린 집행위원회에서 "2027 세계사격선수권대회" 개최지로 대구광역시를 공식 선정했다.10일 대구시에 따르면 시는 인도 뉴델리, 아제르바이잔 바쿠, 크로아티아 오시예크 등 경쟁 도시를 제치고 최종 낙점됐다.세계사격선수권대회는 ISSF가 주관하는 세계 3대 사격대회 중 하나로 올림픽과 월드컵과 함께 사격 종목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대회다. 특히 올림픽 출전권 부여와 국제랭킹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26개 종목이 포함돼 각국 상위권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대구시는 올 1월 ISSF 이사회를 통해 국내 유치 후보로 확정된 이후 풍부한 교통·숙박 인프라와 국제행사 경험을 앞세워 유치 전략을 추진해왔다. 홍성주 경제부시장을 비롯한 유치단은 지난 6월 독일 뮌헨 ISSF 월드컵 현장을 방문해 루치아노 로시 ISSF 회장과 면담을 갖는 등 적극적인 설득 활동을 펼쳤다. 유치단은 이탈리아 로나토 현장에서도 마지막까지 총력전을
영주납폐기물제련공장반대대책위원회가 영주시의 납 공장 설립 불허 결정에 대해 "10만 시민과 함께 환영한다"며 "시민의 환경권과 건강권을 지키는 당연한 결정"이라고 밝혔다.대책위는 10일 입장문을 통해 "환경부는 "EPA AP-42 배출계수를 적용하는 것이 옳다"는 주장을 인정했다"며 "이는 앞서 행정소송 당시 제기되었던 핵심 쟁점 중 하나로서 시민들의 우려가 사실로 드러났다"고 강조했다.하지만 "영주시의 "불허 처분 사유"가 여전히 공개되지 않았다"며 "과거 행정소송에서 영주시가 "고의패소"를 기획한 정황이 있었던 만큼 이번에는 반드시 사유를 공개하고 시민들과 협조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요구했다.특히 "허위서류에 기반해 허가된 대기배출시설 설치 허가와 건축허가를 즉시 직권취소하고 무원이 업자와 4개월간 280여 회 통화한 사실이 재판을 통해 밝혀진 만큼 외부인사를 영입한 감사를 실시해 관련 행정 책임을 명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아울러 "시민과 대책위의 논리를 바탕으로 불허
영주시가 지역사회 내에서 논란이 일고 있는 납 2차 제련공장 설립 요청에 대해 최종적으로 "불허" 결정을 내렸다.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9일 입장문을 통해 "시민의 건강과 안전, 영주시의 청정 도시 이미지를 훼손할 수 있는 어떤 위험도 용납하지 않겠다"고 천명했다. 유 대행은 "이번 결정은 단순한 행정 판단이 아니라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를 소중히 여긴 결과이자 영주시가 지향하는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한 약속"이라고 강조했다.이어 "해당 사업장이 환경부 지침을 위반한 채 대기오염물질 산정 방식에 중대한 오류를 범했고 3만명에 달하는 시민 반대 서명과 향후 첨단베어링 국가산단에 입주할 1만2000여 명 미래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고려했다"고 했다.특히 "도농복합도시인 영주시의 산업 경쟁력과 농축산물 신뢰도에 타격을 줄 수 있는 납 오염 우려 역시 중대한 사안으로 판단했다"면서 "이번 사안은 특정 사업자나 단체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아이들과 미래 세
권영진 국회의원(국민의힘·대구 달서병)이 9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대구시당 위원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권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금의 대구는 미래가 걸린 현안사업들이 줄줄이 표류하거나 표류할 위기에 봉착해 있다"며 "대구시장을 8년이나 지낸 저로서는 절박한 위기의식과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이어 "지금 대구는 어느 때 보다 정치의 역할이 중요한 때"라며 "이재명 정권 하에 소외받지 않고 제 몫을 찾기 위해서는 지역을 살리겠다는 각오로 온몸을 던져야 한다"고 했다.특히 "대구는 대한민국 장치의 중심지였지만 어느듯 변방으로 밀려나고 있다"며 "사람을 키우는데 인색하고 도전과 경쟁을 두려워하는 동안 대구의 정치는 우물 안의 개구리가 됐다"고 지적했다.아울러 "대구 정치 부활의 시작은 대구시당 선출에서 시작돼야 한다"며 "소수가 밀실에 모여 "형님 먼저 아우 다음" 하는 식의 낡은 관행을 버리고 당원들의 선택에 맡기는 혁신의 길을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권
봉화군이 전날 봉화터미널에서 "친환경 전기저상버스"의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봉화군에 따르면 이번에 도입된 전기저상버스는 탄소 배출이 없는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교통약자와 노약자 등 모든 군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봉화군은 농촌 지역 특성을 고려해 실증 운행 구간을 선정하고 이용자 편의를 중심으로 한 노선을 운영한다. 이번 전기저상버스 도입은 "군민이 주인인 봉화"와 "숲속도시 봉화"라는 군정 슬로건 아래 친환경 교통 인프라 확충과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하는 군정의 일환이라고 군은 설명했다.박현국 봉화군수는 "전기저상버스는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군민 모두의 이동권을 존중하는 포용과 연결의 상징"이라며 "친환경적이고 사람 중심의 교통정책을 통해 더 푸르고 살기 좋은 봉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