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사
정론직필(正論直筆)하는 머니S 대구·경북지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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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e스포츠협회는 지난 14일 상주실내체육관에서 "상주 전국 e스포츠대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기존 "상주곶감배 e스포츠대회"를 확장해 명칭과 규모를 전면 개편한 첫 행사로, 전국 예선을 통과한 230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치열한 본선 경기를 펼쳤다. 주요 종목은 리그 오브 레전드, FC온라인, 스타크래프트, 브롤스타즈, 배틀그라운드 모바일로, 일부는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이기도 하다. 대회 현장에는 가족 단위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부스와 부대행사도 마련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e스포츠가 상주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을 보여준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경상북도가 롯데그룹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공동 추진하는 "맘(mom) 편한 놀이터" 공모사업에 칠곡군 호국 평화기념관 내 유아 평화 체험관 개보수 사업이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경북도에 따르면 "맘 편한 놀이터"는 어린이의 놀이 환경을 개선하고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해 기업과 민간이 협력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워크숍부터 설계, 공사, 만족도 조사, 하자보수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이번에 선정된 칠곡군 유아 평화 체험관은 연간 3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주요 체험 공간이지만 준공 10년이 지나 시설 노후와 놀이 콘텐츠 부족 문제가 지적돼 왔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해당 공간은 실내 놀이터로 새롭게 탈바꿈할 예정이다.경북도는 롯데그룹,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칠곡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필요 시 지방비 매칭을 통해 원활한 사업 추진을 지원할 방침이다.이번 성과는 경북도와 칠곡군이 지난해 정희용 국회의원 주관 토론회 참여 등을 통해 공모 선정에 적극 대응한 결과라고 경북도는 설명했다.
경상북도교육청이 어린이집 유아의 건강한 정서 발달을 돕고 심리적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개입하기 위해 "유아 정서·심리 상담 치료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유아기 심리·정서 불안, 언어 상호작용의 어려움, 주의력 결핍, 또래 간 갈등 등 문제를 조기에 발견해 맞춤형 상담을 제공함으로써 유아가 안정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어린이집은 교육활동 중 유아를 관찰하고 보호자와 상담을 통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 뒤 오는 23일까지 경북교육청에 신청할 수 있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유아에게는 1회당 5만원, 최대 10회(총 50만원)까지 상담·치료비가 지원된다.상담은 놀이치료, 미술치료, 음악치료 등 다양한 형태의 1대 1 맞춤형 심리지원이 제공되며 언어발달지연이나 감각통합 훈련도 필요에 따라 포함된다. 다만 보건복지부의 바우처 등 유사사업을 이미 이용 중인 유아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임종식 경북도교육
영천시가 경북도와 한국지방세연구원 주관으로 열린 2025년 세무조사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영천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서 윤우진 세정과 주무관은 "농업회사법인을 가장한 페이퍼컴퍼니의 탈세 포착 및 추징 사례"를 주제로 발표했다. 해당 법인의 제도 악용을 통한 취득세 감면 후 부당 임대와 매각 사례를 철저히 조사해 약 9000만원의 세액을 추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영천시는 해당 법인의 탈세 사실을 거래 상대방 장부의 역추적, 주민 탐문, 유관부서 협조 등 다각적인 조사기법을 통해 밝혀 냈으며 증거 확보와 법리 검토를 바탕으로 부과제척기간 만료 전에 전액 징수에 성공했다.이의웅 영천시 세정과장은 "이번 수상은 영천시 세무행정의 전문성과 책임감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조사기법을 지속 발굴해 투명하고 공정한 세정 운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영주시가 중소기업의 제조 현장을 디지털화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23일부터 "경북형 스마트공장(기초단계) 구축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13일 영주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생산 공정의 효율성과 품질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사업 선정된 기업에는 자동화 장비 도입 등 스마트공장 구축에 소요되는 비용의 최대 70%, 최대 7000만원까지 지원된다. 모집 규모는 3개사로,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신청을 할 수 있다.김명자 영주시 기업지원실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제조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활성화해 생산성과 품질 향상 등 기업 경쟁력 제고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관내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3월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재난 피해를 본 경북 영덕군과 청송군이 국토교통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특별재생지역으로 지정됐다.13일 경상북도에 따르면 특별재생지역으로 지정된 곳은 영덕읍 석리·노물리 일원과 청송군 청송읍 부곡리 일원이다. 영덕군에는 490억원, 청송군에는 445억원이 각각 지원된다.특별재생사업은 주택·기반시설·농어업시설 등 대규모 재난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서 개별 마을단위로 마을 공동체 회복 등 도시재생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경북에선 2018년 11월 포항시 흥해읍 특별재생사업에 이은 두 번째 지정이다.이들 군은 올해 추경예산으로 확보한 1차년도 사업비 각 40억원(국비)으로 토사 유출, 산사태 위험 등을 방지하기 위한 긴급복구 공사 등을 우선 시행할 계획이다.또 주민협의체 구성·현장지원센터를 이 달 중 개소하고 특별재생사업의 성과를 높일 수 있는 부처연계사업 발굴도 함께 추진한다.이번 특별재생사업으로 주거·기반시설 정비와 재난 대응 기반을 조성하게
동업자로부터 자금 횡령을 의심받게 되자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는 2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대구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정한근)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25)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1월24일 오전 2시34분께 동업자를 흉기로 수차례 베어 6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입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상품권을 싸게 사서 정상가로 판매하는 일을 시작한 A씨와 피해자 등은 불법도박 등으로 발생한 범죄수익을 "자금세탁" 하기 위해 상품권 거래로 가장해 현금화하는 사업을 운영한 것으로 알려졌다.A씨는 상품권과 현금을 자신과 지인이 가지고 갔다고 피해자가 의심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하게 됐다. 피해자와 대화하던 중 실제로 자신을 의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피해자를 죽이지 않으면 해코지를 당하게 될 것이라 생각한 나머지 순간적으로 살해하기로 마음먹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범행 직후 A씨는 SNS 라이브 방송에서 "저는 돈세탁 바지사
의성군은 지난 9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2025년 세포배양식품 포럼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서울대학교 월드푸드테크창발센터, 월드푸드테크협의회와 공동으로 개최된 이번 포럼에서는 세포배양식품 산업 동향과 기업의 상품화 전략, 관련 생태계 조성과 정책지원 방향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행사에는 이기원 WFTC 공동회장, 정일두 심플플래닛 대표, 이희재 씨위드 대표, 이준구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김은미 경북테크노파크 센터장, 라연주 GFI 리더 등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생산기술, 시장 전망, 제도 개선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현재 세포배양식품은 기후위기와 인구 증가에 대응하는 미래 식량자원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미국·싱가포르·이스라엘 등 주요국은 상용화 단계에 진입 중이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군은 지난 10년간 세포배양식품 산어을 미래 전략산업으로 설정하고 기반을 착실히 마련해 왔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서로의 비전과 계획을 나누고 협력체계를
영주시가 오는 14일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제2회 영주 아이 신나 페스티벌 봄나들이 가족걷기 행사를 연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당초 서천둔치 강바람놀이터에서 야외 가족걷기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강우 예보로 인해 실내인 영주국민체육센터로 변경됐다. 프로그램도 일부 조정됐다.행사는 어린이합창단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가족 참여형 게임, 풍선 만들기, 한과·디퓨저·에코백·팔찌·딸기라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다문화 체험, 청소년 아웃리치, 폭력 예방, 여성 일자리 캠페인 등 유관 기관들과의 협업 프로그램도 마련된다.특히 이번 행사에서는"2025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코리안 시즌" 공식 초청작인 "세로토닌 예술단"의 전통 공연도 펼쳐질 예정으로, 모둠북, 탈춤, 풍물 등 전통 연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무대가 흥을 더할 전망이다.김금주 영주시 아동청소
최기문 영천시장이 11일 개관을 앞둔 "영천 국민체육센터" 건립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12일 영천시에 따르면 최 시장은 전날 오는 8월 개관 예정인 "영천 국민체육센터" 건립 현장을 찾아 준비상황을 확인했다.최 시장은 인근에 조성 중인 인공암벽장 현장도 함께 점검하며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지시했다.영천시의 국민체육센터는 시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야사동 산 일원에 연면적 3262㎡ 규모로 조성되고 있다. 센터에는 25m 5레인 수영장과 영유아풀, 워킹풀, 헬스장, GX룸, 탈의실, 샤워실 등이 갖춰져 있다.최 시장은 "작은 부분 하나까지 시민 입장에서 다시 살펴보고 불편 사항은 사전에 철저히 보완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위군이 외식업소 경영 부담 완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12일 군위군에 따르면 외식업소 경영혁신 서비스 지원 사업은 코로나19 이후 소비 위축, 물가 상승, 금리 인상 등 악화된 경영 환경과 급변하는 외식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식품접객업소에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군은 공고를 통해 참여한 업체 가운데 컨설팅 참여 의지와 개선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일반·휴게음식점 3개소를 지원대상으로 선정했다.지원 내용은 경영관리, 홍보·마케팅, 위생관리, 메뉴개발 등이며 현장 맞춤형 1대 1 컨설팅을 통해 각 영업장의 환경과 실정에 맞춘 구체적 개선 방안이 제공될 예정이다.군위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외식업소가 경영 부담을 덜고 효율적인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받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군은 앞으로도 내실 있는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관내 외식업소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영혁신을 이끌어내겠다"고
영양군이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등 돌발해충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6월 한 달간 집중 방제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영양군에 따르면 군은 산림녹지과와 영덕국유림관리소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석보면 산불 피해 지역을 중심으로 공동방제를 진행한다.이번 방제에는 전문 방제 인력 30명과 방제차량, SS기 등이 투입됐으며 알에서 갓 부화해 이동성이 낮은 시기를 노려 효과적인 방제를 진행했다.영양군은 농경지뿐 아니라 인근 산림까지 아우르는 통합 방제를 통해 돌발해충의 재확산을 차단하고 모든 농가에 선제적으로 약제를 공급해 농작물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오도창 영양군수는 "매년 반복되는 돌발해충 피해 방지를 위해 모든 농가에 선제적으로 약제를 공급하고 있다"며 "산불 피해 지역부터 우선적으로 방제해 농작물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 낙동면 낙단보 하천부지에 파크골프장 시설이 당국의 허가도 없이 무단으로 설치됐다가 뒤늦게 원상복구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지역사회에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해당 지역은 "하천법"과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에 따라 국가가 직접 관리하는 하천구역으로 당국의 허가 없이 시설을 설치하거나 굴착하는 행위가 금지된 지역이다. 하지만 허가 없이 공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공공시설 무단 점용 논란이 불거졌다. 특히 파크골프장 사용과 관련해 정치권의 개입 정황까지 드러나면서 사태가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다. 11일 <머니S> 취재 결과에 따르면 지난 5월 초 낙단보 내 32공구 일대에서 파크골프장으로 추정되는 홀컵 18개소가 굴착 설치된 채 발견됐다.현장을 순찰하던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보관리단 직원이 해당 시설을 확인한 직후 관계기관에 통보한 뒤 현장 사진과 확인서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원상복구 조치가 내려졌고 5월8일 시설물은 철거되는 동시에 복구됐다.문제는 시설 설
경북 새의성농업협동조합이 경북 북부 초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는 조합원 일상 회복을 응원하며 성금과 물품을 지원한다.새의성농협에 따르면 이번 산불로 주택 전소 등 큰 피해를 본 조합원 1가구당 현금 50만원과 쌀(10㎏ 2포대), 라면, 속옷과 양말세트, 삽·호미 등 물품(40만원 상당)을 210가구에 순차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성금과 물품은 농협이 자체 마련한 재해자금 1억원과 "협동조합 간 협동"을 통해 전국 각지 농협으로부터 지원받은 성금으로 마련했으며, 모두 1억8000만원 상당이다.지난달 8일부터 순차적으로 성품을 전달하고 있는데, 주거 시설 입주에 맞춰 지역별로 이뤄지면서 조합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새의성농협은 설명했다.이재섭 새의성농협 조합장은 "1차 지원은 주택 전소 등 피해가 큰 210가구를 선정해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 영농자재 교환권을 추가로 지원하는 등 조합원 일상 회복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관련한 사건의 재판 일정이 연기된 데 대해 주호영 국민의힘 국회 부의장(대구 수성 갑)이 사법부의 정치 지향성을 질타했다.주 부의장은 11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 앞에서 열린 현장 의원총회에서 "서울고법이 더 이상 최후의 보루가 아니라 가장 먼저 권력에 아부한 기관이 됐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주 부의장은 "서울고법 형사6부·7부 소속 판사들이 헌법 제84조를 이유로 이 대통령에 대한 재판을 연기했다"며 "법관의 신분 보장은 용기와 소신을 위한 것인데 오히려 권력에 아부하는 데 사용되고 있다"고 강조했다.특히 "헌법학자 열 명 중 일곱 명은 대통령의 불소추 특권은 기소만 해당되고 재판은 포함되지 않는다고 말하는데 헌법 제84조를 근거로 재판을 미루는 것은 법적 근거가 빈약하다"며 "국민들도 64%가 대통령이 된 이후에도 재판은 계속돼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아울러 "형사6-2부 소속 판사들이 형편없는 논리로 무죄를 선고해 대법원에서 파기환송된
경상북도가 국회 산불대책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를 앞두고 초대형 산불 특별법 제정을 재차 건의했다.10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김호진 경북도 기획조정실장과 산불피해재창조본부 산하 3개 사업단장은 국회 산불특위를 찾아 산불 피해 현황과 경북도의 지역재건 구상을 설명하고 특별법 심사를 앞둔 위원회에 적극적인 입법 지원을 당부했다.국회 산불특위는 2024년 영남권을 중심으로 발생한 초대형 산불의 대규모 피해와 확산 사태를 계기로 구성됐으며 실효성 있는 피해 구제와 재난안전 종합대책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위원회는 10일부터 특별법 제정을 위한 본격적인 심사에 들어갈 예정이다.경북도는 산불 주불 진화 직후 특별법안을 마련하고 정부와 여야 산불특위와 연이어 간담회를 열며 입법 추진을 지속 건의해 왔다. 특히 지역 정치권과 협력해 법안의 현실성과 지역 요구 반영을 위한 수정·보완 작업도 병행했다.경북도가 제안한 특별법의 핵심은 사각지대 없는 피해구제와 지원, 지역사회 재건 위한 행정·
의성군이 산업재해 예방과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진행한 "2025년 근골격계 부담작업 유해요인 조사"를 완료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3년 주기로 실시하는 법정 조사로, 군 소속 공무직과 기간제 근로자 285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총 62개 작업을 분석한 결과 39개 작업(62.9%)이 근골격계 부담작업으로 분류됐으며 작업자세 평가(REBA)는 "보통" 수준으로 나타났다.근로자의 신체 불편감 호소율은 19.3%, 이 중 43명(15.1%)은 관리대상자, 12명(4.2%)은 통증 호소자로 확인됐다. 불편 부위는 허리(18.6%), 어깨(16.8%), 다리·발(10.2%) 순이었다. 특히 조사 대상자 중 60세 이상 고령 근로자가 53%를 차지해 고령 중심 작업환경의 특성도 드러났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조사를 통해 현장의 유해요인을 보다 면밀히 파악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관리와 예방조치를 통해 근로자들이 건강하
대구 달서구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 현충시설을 직접 방문하고 인증하는 이벤트 "달서 보훈길 따라 나라사랑"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특수임무유공자회 달서구지회와 공동 추진되며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리고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특히 가족 단위 참가자의 역사 교육과 지역 탐방의 기회로도 주목받고 있다.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두류공원 내 대구사범학생 독립운동 기념탑, 월곡역사공원 내 민족정기탑, 파리장서비, 상원고 내 6·25참전 호국영웅명비, 태극단학생독립운동기념탑 등 5개 현충시설 중 3곳 이상을 방문해 인증하면 된다.인증을 완료한 선착순 140명에게는 달서구 특산물인 "달토기빵" 교환권이 우편 발송되며 자원봉사포털(1365) 등록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한 참여자에게는 봉사 시간 2시간도 인정된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인증 투어가 공동체 의식과 보훈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참여형 보
영주시가 오는 27일까지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 실태에 대해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10일 영주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중대산업재해와 시민재해의 사전 예방 체계 강화를 목표로 시 소속 현업·관리 부서와 도급·용역·위탁 사업 관련 부서, 공중이용시설 관리 부서를 포함한 중대재해 발생 가능성이 있는 전반적인 업무와 현장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시는 이 기간에 유해·위험 요인의 사전 확인과 개선 여부, 재해 예방 예산 편성·집행 실태, 도급·용역 시 안전보건 확보 절차, 공중이용시설의 안전관리 실태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각 부서의 자체 점검과 안전재난과의 집중 점검이 병행된다.이번 점검을 통해 단순한 지적을 넘어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보건관리체계가 조직에 정착될 수 있도록 하고 관련 부서와 관리자들에게는 사전 안내와 개선 권고도 병행할 방침이다.영주시 관계자는 "중대재해 예방은 시민 생명과 근로자 안전을 지키는 핵심 과제"라며 "이번 점검을 통해 조직 전반
상주시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29일까지 상주문화회관 전시실에서 경북호국보훈재단과 공동으로 "감나무 아래 독립운동의 흔적" 사진전을 개최한다.10일 상주시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상주시 일대의 독립운동 사적지와 현충시설, 주요 관광지를 담은 사진 35점을 통해 지역의 항일운동 역사와 호국보훈의 의미를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는 지난해 상주박물관이 "독립운동 관광연계 콘텐츠 개발사업"에 선정되면서 발간한 역사 여행 에세이 "감나무 아래 독립운동의 흔적"을 기반으로 구성됐다. 전시에는 갑오의병 격전지 태봉, 3·1운동 시위지, 상주 독립운동 기념비 등 역사적 장소와 함께 경천섬 같은 관광지도 소개된다.상주는 일제강점기 동안 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충절의 고장"으로 1894년 태봉 격전지, 1919년 문장대 3·1만세운동 등 항일 역사의 현장이 곳곳에 남아 있다.강영석 상주시장은 "호국과 애국의 도시인 상주의 독립운동과 선열들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