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조원' BTS 노믹스 현실로…아미 집결에 서울 상권 '들썩'
"글로벌 K" 열풍의 원조인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1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대규모 컴백 공연을 연다. 전 세계 "아미"(ARMY)가 광화문광장으로 집결하면서 수조원 규모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뜻하는 "BTS 노믹스"가 현실화하는 모습이다.21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슈퍼 IP(지식재산권)이자 국가 브랜드로 자리 잡은 BTS의 완전체 컴백이 한국 경제에 미칠 파급 효과는 1조2000억원에서 최대 7조원(월드투어 포함 시) 수준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BTS는 이날 광화문광장에서 정규 5집 "아리랑" 발매 기념 컴백 공연을 연다. 서울시는 안전 대책을 전제로 광화문광장을 개방해 "도심형 대형 공연" 모델을 구현한다. 남산 서울타워, 롯데월드타워, 청계천, 세빛섬, 서울식물원, 가양대교, 월드컵대교 등 주요 랜드마크에서도 컴백을 기념하는 조명이 점등된다.업계에서는 공연 티켓 판매를 넘어 ▲항공 ▲숙박 ▲교통 ▲외식 ▲쇼핑 ▲면세점 ▲서울·인천 등 대도시 관광 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