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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아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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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가 지난 24일 이동환 시장의 긴급 기자회견에 대한 경기도의 반박 입장을 두고, 27일 다시 한번 강력한 재반박에 나섰다. 시는 경기도의 해명이 일선의 현실을 외면한 "무책임한 변명"이자 본질을 비킨 행정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고양시는 우선 경제자유구역 지정 신청이 늦어진 원인이 시의 준비 부족 때문이라는 경기도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시는 지난 3년간 산업통상자원부의 엄격한 기준을 맞추기 위해 4차례의 자문을 거쳐 사업 면적을 조정하고, 구체적인 개발계획 수립을 완료해 도에 제출하는 등 주도적인 역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시는 "정부의 최종 지정을 이끌어내야 할 최종 신청권자는 경기도임에도 불구하고 고양시의 역할 부족만을 탓하는 것은 명백한 모순"이라며, 도가 신청권자로서 그간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 먼저 답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재정 보조율 상향 거부에 대해서도 비판의 수위를 높였다. 시는 지방자치법에 명시된 "광역지자체의 재정 조정 의무"를 근거로 들며, 도가
파주시 광탄면 신산리 일원의 숙원인 "캠프스탠턴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최대 난관이었던 군사시설 보호구역 심의를 통과하며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었다.파주시는 지난 20일 관할 군부대와의 심의에서 "조건부 동의"를 이끌어냈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수년간 정체됐던 미군 반환공여지 개발이 본격화될 전망이다.캠프스탠턴 산단은 방치된 공여지를 민간 주도로 개발해 경기 북부 산업 거점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2020년 GS건설 컨소시엄과 협약을 맺고 착수했으나, 군사시설 보호구역에 따른 인허가 문제로 난항을 겪어왔다.시는 김경일 파주시장이 직접 국방부 간담회에 참석해 협조를 건의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했다. 실무 부서 역시 군 작전과 사업성을 동시에 고려한 대안을 제시하며 군부대를 설득한 끝에 합의를 도출했다.파주시는 올해 안으로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완료하고, 오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행정 절차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활성화 노력, 제도 활용 및 이행 성과, 우수사례 등 5대 항목 18개 지표를 세분화해 진행됐다. 고양시는 모든 평가지표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를 획득하며 명실상부한 적극행정 선도 도시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시는 이번 평가에서 모든 평가지표에 걸쳐 최고 등급인 "우수"를 획득하는 성적을 거뒀다. 특히 적극행정위원회를 통한 현안 해결과 공무원 보호제도의 실효성 있는 운영, 시민 체감도가 높은 우수사례 발굴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여주시민들의 20년 숙원 사업이었던 "여주시 신청사 건립"이 마침내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여주시는 26일 가업동 신청사 건립 부지에서 이충우 여주시장과 김선교 국회의원, 박두형 시의회 의장, 시민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시 신청사 건립 공사 기공식"을 개최하고 가업동 시대의 서막을 알렸다.이날 기공식은 시민 축하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신청사 건립 사업 소개 영상, 추진 경과 보고, 여주시민합창단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시는 공론화위원회 구성과 숙의 토론 과정을 거쳐 신청사 신축 이전지를 가업동으로 확정한 뒤, 착공에 필요한 모든 행정절차를 마치기까지 3년9개월이 소요됐다. 신청사는 총 4만7000㎡ 부지에 지하 1층·지상 7층 규모로 조성된다. 그동안 청사 분산으로 빚어진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한편, 주차 공간도 600면으로 대폭 확충해 명실상부한 행정 복합 공간으로 설계됐다.아울러 신청사를 중심으로 약 48만5000㎡ 규모의 여주역
이천시가 26일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남정-도암 시도 3호선 확포장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개통식을 했다고 밝혔다.이번 "남정-도암 간 도로확포장공사"는 2016년 신둔역 개통 이후 늘어난 교통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성남-장호원 간 자동차 전용도로(국도 3호선) 개통으로 도암나들목 이용 차량이 몰리며 발생했던 상습 정체 구간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본 사업에는 총사업비 270억원이 투입됐으며, 기존 2차로였던 2.5km 구간을 4차로로 확장해 도로 효율성을 높였다.◇안성시, 공무원차량 5부제 등 에너지 위기 대응 강화안성시는 26일 긴급회의를 열고 중동지역 전쟁 장기화로 자원 안보 위기가 심화됨에 따라 공공과 민간 부문을 중심으로 에너지 절약 대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먼저 시는 공공부문에서 에너지 절감 실천을 선도한다. 시청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청사의 전기 사용량을 전년 대비 3% 줄이는 것을 목표로 점심시간 사무실 소등, 복도 조명 50% 소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이하 경기신보)이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수출입 차질과 유가 상승 등으로 경영 애로를 겪는 도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와 함께 600억 원 규모의 "중동 위기 대응 특별경영자금"을 26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경영자금은 지난 9일 열린 "중동 정세 악화 대응 경기도 긴급대책회의"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중동 정세 악화로 피해가 우려되는 도내 기업의 자금 애로를 완화하고,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지원 대상은 중동 정세 영향으로 경영 애로를 겪는 도내 중소기업이다. 구체적으로는 △현지법인(지점) 또는 공장 설립 등 중동 지역에 진출한 기업 △2025년 이후 중동 지역으로 수출·납품한 실적이 있거나 예정된 기업 △2025년 이후 중동 지역에서 원자재 등을 수입·구매한 실적이 있거나 예정된 기업 등이다.지원 대상에 해당하는 중동 지역 국가는 총 14개국으로, 호르무즈
광명시가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에너지 가격 상승과 수급 불균형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공공과 민간이 함께하는 고강도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 나선다.광명시는 지역사회 전반에 일상 속 절약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공공기관, 기업, 상가, 시민이 모두 참여하는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고 26일 밝혔다.시는 공공 부문의 솔선수범이 민간의 참여를 이끄는 핵심 동력이라고 판단, 내부적인 절약 조치를 강력히 시행한다.시청 청사를 중심으로 공직자 차량 5부제를 엄격히 적용하며 이를 1회 위반하는 경우 경고, 2회 위반 시 1주간 출입 또는 정기등록 제한, 3회 위반 시에는 그 제한 기간을 2주로 확대한다. 특히 4회 이상 위반 시에는 감사담당관에 조사 협조를 요청하는 등 실질적인 관리 감독을 강화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전 부서와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적정실내온도 유지와 대기전력 저감, 저층부 계단 이용 등을 생활화하도록 독려하며 공공 영역에서의 에너지 낭비 요소를 원천 차단하는 데 주력하고
파주시가 경기도의 로컬관광 콘텐츠 발굴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세계적 자산인 DMZ(비무장지대)를 활용한 "생태 웰니스" 관광 거점 도약에 청신호를 켰다.파주시는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한 "2026년 경기도 로컬관광 콘텐츠 발굴 및 지원사업" 공모에서 최종 선정돼 도비 1억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은 지역 고유의 관광 자원과 이야기를 활용한 지역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자체와 민간이 공동 참여하는 실행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모두 26개 콘텐츠가 제출돼 경쟁을 벌인 결과 파주시 제안 사업을 포함해 6개 콘텐츠가 최종 선정됐다.특히 파주시는 "리:디엠지(Re:DMZ), 리제너레이션&릴랙스(Regeneration&Relax)"를 표어로 내걸고 "금지된 땅에서 피어나는 치유와 상생, 파주 생태 웰니스 대전환"을 청사진으로 제시했다.시가 제안한 "디엠지(DMZ)숲" 중심의 지역관광 콘텐츠는 디엠지(DMZ) 일원의 독보적인 생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2026년 유튜브 채널 운영 방향을 전면 개편하고, 시민들이 직접 주인공으로 참여하는 "참여형 예능"과 "현장 밀착형 정보"를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개편의 핵심은 지자체가 정보를 일방적으로 전달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직접 출연해 채널을 꾸며가는 "소통의 무대"를 만드는 것이다.그 첫 신호탄으로 시민 참여형 콘텐츠 "동대동(동네 대결)"과 "경도(경찰과 도둑)"가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 신청 속에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고양시는 이 기세를 몰아 청년들이 모여 감자튀김을 먹으며 고민 상담과 소통을 나누는 "감튀모임(감자튀김 먹는 모임)" 등을 진행하고 시민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개편된 고양특례시 공식 유튜브 콘텐츠는 매주 수요일 정기적으로 송출된다.
국내 최대 화훼 축제인 "2026 고양국제꽃박람회"가 개막 한 달을 앞두고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고양국제꽃박람회재단은 글로벌 화예 작가진 구성과 캐릭터 테마정원 기획을 마무리하고 관람객 맞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기억의 색채"를 주제로 열리는 글로벌 화예작가전에는 5개 국가에서 5명의 작가가 참여한다.샹탈 포스트(Chantal Post·벨기에), 지코 나탈리아(Zhikko Natalia·러시아), 이라티 타마릿(Irati Tamarit·스페인), 솔로몬 레옹(Solomon Leong·홍콩), 김종국(Kim Jong Kook·대한민국)이 참여해 "시간과 계절의 기억"이라는 주제를 각자의 개성대로 묘사한다. 특히 이번 전시는 이미 완성된 작품을 감상하는 것이 아닌 생중계형 관람 경험을 제공하는데 "FLOWER RUSH: 꽃수저 대결"은 제한된 시간 안에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을 관람객과 함께한다.이와 함께 박람회장에는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EBS
이천시가 다음달 3일 제81회 식목일을 맞이해 설봉공원 내 공원녹지과 앞 주차장에서 "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본 행사는 3일 오전 10시부터 11시30분까지 설봉공원 내 공원녹지과 앞 주차장에서 진행된다. 원활한 행사를 위해 당일 오전 9시 30분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배부 수종은 장미 약 4000주다. 장미 포트묘는 1인당 1주씩 지급되며 준비된 물량이 소진될 경우 행사는 조기에 종료될 예정이다. 시는 현장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이천시 목재문화체험장 누리집 내 선착순 예약 시스템을 통해 25일부터 4월2일까지 시민 200명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선정된 시민에게는 4월4~5일까지 이천시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이틀간 배부를 진행한다.◇여주시, "2026년 신재생에너지 주택 지원사업" 추진여주시는 지역 내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정부 보조금 외에 추가로 설치비 일부를 지원하는 2026년 신재생에너지
파주시가 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인한 종량제봉투 원료 수급의 불확실성에 대비해 공급 안정화 대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현재 파주시 내 종량제봉투 생산이 중단된 상태는 아니나, 원료 확보 지연과 수요 급증이 겹칠 경우 재고가 급격히 소진될 가능성이 있어 시는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며 선제적 관리에 나섰다.시는 현재 확보된 원료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생산 일정과 물량을 조정하고 있으며, 재고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특정 업체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제작업체 다변화와 추가 발주를 함께 검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종량제봉투 공급 차질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수급 체계를 유지해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는 방침이다.아울러 시는 종량제봉투 가격 인상 계획이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일부 업소에서 향후 가격 상승을 우려해 종량제봉투를 대량으로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있을 수 있으나, 이는 불필요한 대응이며 오히려 수급 불안과 유통 혼선을 초래할 수 있다는 설명이
방탄소년단(BTS)의 월드투어 "아리랑" 고양 공연을 앞두고 고양특례시가 국내외 방문객 맞이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민관 협력 프로젝트를 가동한다.고양시는 지난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경제 살리기 빅 세일 주간" 추진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하고, 민간 단체들과 함께 자발적인 시민 참여형 이벤트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협의회에는 BTS 월드투어 고양 콘서트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민생회복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지역경제 살리기 빅 세일 주간을 자발적인 시민 참여형 이벤트로 추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관내 음식점, 숙박업, 백화점, 전통시장, 가구, 화훼단지 등 주요 민간단체 대표자들이 참석해 실직적인 협력방안을 협의했다. 시와 민간단체는 △업종별 자율 할인 및 사은품 증정 △BTS 상징색(보라색) 연계 마케팅 △외국인 방문객 응대를 위한 환대 분위기 조성 △공연장 주변 교통 및 위생 관리 등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광명시가 국제정세 불안에 따른 경기 침체에 대응하고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추경 규모는 총 1조3968억원으로 당초 본예산 1조3471억원보다 497억원(3.7%) 증가했다.광명시는 이번 추경에서 민생 안정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에너지 비용 상승 및 수급 불안 대응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재정 투입을 확대했다.먼저 시민 생활 안정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150억 원을 편성했다. △통합돌봄사업(32억원) △장애인 활동 지원(38억원) 등 복지사업을 강화하고, △가족센터(15억원) △자경마을 어르신 행복센터(11억원) △청소년지원센터(10억원) 등 생활밀착형 시설 확충과 개선에 투자한다. 이와 함께 △충훈대교 옹벽 보수(35억원) 등 생활 안전 관련 시설 정비도 추진한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150억원을 투입한다. △지역 소비 촉진을 위한 지역화폐(100억원) △지류형 지역
광명시가 24일 일직동 528-1 일원에서 문화예술복합센터와 공공도서관 건립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문화예술복합센터는 총사업비 338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4985㎡ 규모로 조성하며 2028년 2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지상 1층에는 공연장과 리허설룸, 2층에는 사무실과 그린룸, 3층에는 커뮤니티 라운지와 취미실, 4층에는 생활문화센터를 배치한다. 옥탑에는 태양광패널을 설치해 친환경 요소를 반영하고 지하 1층에는 주차장 65면도 마련한다.공공도서관은 총사업비 196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3688㎡ 규모로 조성하며 2028년 2월 준공이 목표다. 내부에는 어린이·유아자료실, 종합자료실, 특화자료실, 북스텝(계단형 서가), 전시공간, 북카페 등을 갖춰 시민 누구나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와 학습, 휴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복합문화공간으로 꾸민다.특히 두 시설은 같은 부지 안에 조성하는 만큼 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고양시의 운명을 결정지을 "4대 핵심 현안"에 대해 사업 주체인 경기도의 전향적인 결단과 책임 있는 조치를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이동환 시장은 24일 고양시청 대회의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광역지자체는 기초지자체의 발전을 돕는 조력자여야지, 손발을 묶는 관리자가 되려 해서는 안 된다"며 경기도의 행정 태도를 정면으로 비판했다.그는 서두에서 고양시가 처한 구조적 한계를 먼저 짚었다. 이 시장은 "고양시 면적의 상당 부분이 그린벨트·군사보호구역으로 묶여 있으며 전 지역이 기업 하나 유치하기 어려운 과밀억제권역"이라며 "경기 남부가 반도체 벨트와 대기업을 품으며 성장하는 동안, 고양시를 비롯한 경기 북부는 단 한 번도 공정한 기회를 얻지 못했다"고 지적했다.고양시는 이러한 악조건 속에서도 △경제자유구역 추진 △K-컬처밸리와 고양콘 △약 4700억원의 국·도비 확보 △예산 부담 없는 신청사 추진 등으로 스스로 돌파구를 만들어 왔으나, 경기도의 비협조적인
이천시는 제40회 이천도자기축제 개막식이 다음달 24일오후 5시부터 이천도자예술마을 대공연장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고 24일 밝혔다.특히 이번 개막식은 어느 때보다 다채롭고 풍성한 라인업을 선보인다. 축제의 포문을 여는 식전 공연은 클래식 앙상블과 명품 보컬이 어우러지는 수준 높은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천문화재단의 "이천통신사" 사업의 일환으로 참여하는 벨기에 소로다재단 소속 연주자들로 구성된 클래식 실내악 5중주 앙상블이 우아한 선율을 선사하고 뮤지컬 배우 김수, 박유겸이 나서 무대를 압도할 예정이다. 이어 싱어송라이터 최유리와 록밴드 데이브레이크가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안성시, 중·고 학생전용 통학버스 "안(安)녕(YOUNG)버스" 운행 안성시는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지역 중·고등학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등·하교 환경 조성을 위해 학생전용 통학버스 "안(安)녕(YOUNG)버스"를 오는 30일부터 본격 운행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안성시와 경기
파주시가 GTX 역세권 내 대규모 복합문화시설인 "운정중앙역 문화공연 콤플렉스(가칭)" 건립을 위한 행정절차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파주시는 운정신도시 문화시설 용지(문2)에 조성될 문화공연 콤플렉스의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마치고 사업 추진을 가속화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시는 2024년 6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해당 용지 매입 계획을 전달한 데 이어, 지난해 9월 착수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완료했다. 오는 4월에는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지방행정연구원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LIMAC)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의 핵심은 뮤지컬 공연을 주목적으로 하는 2000석 규모의 대공연장과 300석 규모의 다목적 소공연장을 비롯해 전시공간, 문화교육시설 등을 갖춘 복합문화시설을 조성하는 것이다. 특히 2000석 규모의 대공연장은 기초자치단체 단일 공연장 기준으로는 최대 규모로, 그동안 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대규모 공연을 유치할
고양특례시의 핵심 현안 사업들이 시의회의 예산 심의를 통과하지 못하면서 사업 추진에 급제동이 걸렸다.고양시는 행정 효율성을 위한 부서 재배치와 도시 정체성 확립을 위한 공립박물관 건립이 지연됨에 따라 행정적·재정적 손실은 물론 시민의 문화적 권리 침해가 우려된다고 24일 밝혔다.고양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백석별관 부서 재배치" 사업 예산 40억원이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심의에서 전액 삭감됐다. 지난해부터 총 네 차례에 걸쳐 예산 편성을 시도했으나 매번 시의회의 반대에 가로막혀 무산된 것이다.현재 시는 본청 공간 부족으로 민간 건물 8개소를 임차해 운영 중이다. 시는 시 소유의 백석업무빌딩을 별관으로 활용해 1실 5국 25개 과(약 500명)를 집적화함으로써 매년 지출되는 약 13억원 규모의 임차료와 관리비를 절감하려 했으나, 이번 삭감으로 인해 재정 부담을 고스란히 안게 됐다.특히 부서 분산에 따른 시민들의 민원 불편을 해소하고 "원스톱 행정 서비스"를 구축하
고양특례시의 도시행정이 멈춰 설 위기에 처했다. 도시개발의 필수 관문인 "도시계획위원회" 운영 예산이 전액 삭감된 데 이어, 숙원 사업인 공립수목원 조성안까지 시의회 문턱을 넘지 못하면서 지역 발전에 비상이 걸렸다.고양시는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심의에서 도시계획위원회 민간위원 심사 수당(3000만원)과 운영비(300만원)가 전액 삭감됐다고 23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현재 남은 예산으로는 정상적인 위원회 개최가 불가능한 상태다. 예비비 활용도 여의치 않아 사실상 위원회의 "강제 휴업"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는 법령으로 정해진 의무 절차로, 운영이 중단될 경우 소규모 개발행위허가부터 대규모 국·시책 사업까지 줄줄이 마비될 수밖에 없다.이번 예산안 심의에서는 시의 미래를 위한 장기 프로젝트도 또다시 제동이 걸렸다. 시는 공립수목원 조성을 위한 "기본구상 및 타당성 검토 용역" 예산 2억9000만원을 편성했으나 이 역시 전액 삭감됐다.특히 수목원 조성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