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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아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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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가 법적 관리 의무가 없는 소규모 시설까지 포함하는 "실내공기질 관리 사각지대 제로화" 정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광명시는 지난해 5월부터 지자체 최초로 도입한 "인공지능(AI) 환기청정시스템"을 활용해 과학적인 공기질 관리를 시행 중이다. 이 시스템은 실내외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해 최적의 환기 시점을 AI가 스스로 결정·제어한다. 특히 외부 공기 유입 시 열 손실을 최소화해 냉난방 에너지를 절감하는 등 탄소 중립 가치도 실현하고 있다.이번 정책은 관리 의무 대상이 아닌 430㎡ 미만 어린이집과 1,000㎡ 미만 노인요양시설 등 취약계층 이용시설 300곳을 시가 직접 관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는 올해 120곳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총부유세균, 곰팡이 등 6개 항목을 정밀 측정하고, 시설별 맞춤형 관리 방안을 제공할 계획이다.
고양특례시가 변화된 행정 환경에 발맞춰 실효성이 떨어지거나 정비가 필요한 자치법규를 발굴해 체계적인 개선 작업을 추진 중이라고 24일 밝혔다.고양시는 2024년부터 "자치법규 전수조사"를 실시해 자치법규의 운영 현황 및 실효성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이 조사는 자치법규로 정하도록 위임한 사항 중 반드시 정해야 할 의무가 있는 경우를 제외한 자치법규와 행정규칙을 대상으로 하며, 법제 지원 부서와 소관 부서 간 교차 검토 방식으로 진행된다.우선 시는 유사하거나 기능이 중복되는 자치법규를 하나로 통합해 자치법규 운영·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또한 상위법령의 제·개정으로 근거가 소멸했거나, 행정 수요의 변화로 사실상 시행되지 않는 법규를 정비해 현행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단순히 사업 시행 여부만을 따지지 않고, 운영 실태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합리적인 개정 또는 폐지 방향을 결정한다는 방침이다.이러한 정비 노력을 통해 시는 현재까지 총 57건(통폐합 38건, 폐지 1
인간의 깊은 감정과 생명의 역동성을 "표정"과 "몸짓"이라는 화두로 풀어낸 전시가 열린다.서울 종로구 인사동 백악미술관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고산 김정호 작가의 다섯 번째 개인전 "표정과 몸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원시 암각화와 고대 무동(舞童)의 역동적인 움직임에서 영감을 얻어, 전통 서화를 현대적 감각으로 확장한 신작들을 대거 선보인다. 작가에 따르면 이번 작업은 단순한 외형의 묘사를 넘어 자연의 형상과 서체의 변주를 결합해 "움직이는 형상"을 구현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전시의 핵심 개념인 "꼴·짓·깔·태"는 형상(꼴), 움직임(짓), 품격(깔), 존재의 깊이(태)를 의미한다. 작가는 이 네 가지 요소를 하나의 조형 언어로 통합하여 형상 이면에 숨겨진 기운과 정신을 화폭에 담아냈다.
고양국제꽃박람회재단(이사장 이동환)은 2026 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을 하루 앞둔 23일 언론 관계자와 주요 콘텐츠 제작자를 대상으로 "프레스데이"를 개최하고 박람회의 화려한 위용을 사전 공개했다.이번 프레스데이는 꽃박람회의 주요 전시 콘텐츠를 미리 선보여 현장 취재와 홍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언론인뿐만 아니라 인플루언서, 크리에이터, 시민기자단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취재 열기를 보였다.고양국제박람회재단은 이날 행사에서 그동안 추진해 온 준비 과정과 전시기획 방향을 상세히 공유했다. 재단 측은 주제 설정 단계부터 공간 구성, 세부 콘텐츠 기획에 이르기까지 올해 박람회만이 가진 독창적인 기획 의도를 설명하며 기대감을 높였다.행사에 참석한 이동환 고양시장은 "올해 꽃박람회는 관람객이 단순히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참여하고 몰입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대폭 확대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시간여행자의 정원"을 중심으로 행사장 전체를 과거와
파주시가 골목상권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골목형상점가" 지정 문턱을 대폭 낮춘다.파주시는 골목형상점가 지정 기준 완화를 골자로 한 "파주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를 일부 개정하고 23일 공포와 함께 즉시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골목형상점가는 일정 구역(2000㎡ 이내) 내 소상공인 점포 수를 기준으로 지정된다. 지정 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가능해지고, 상권 지원사업 참여를 통해 상인 간 연대 형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제도다.그동안 비상업지역은 저층형 점포가 넓게 분산된 형태가 많아, 실질적인 상권이 형성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경직된 점포 수 기준을 충족하기 어려웠다. 이로 인해 제도적 지원에서 소외되고 있다는 지적이 상인들 사이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파주시는 이번 기준 완화가 생활밀착형 상권까지 제도권 안으로 포용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골목형상점가 지정이 확대되면 소비 촉진은 물론 상권 전반의 경쟁력이 한층
광명시가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관련 민원에 신속히 대응하고자 전담 콜센터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지속적인 유가 상승으로 교통비와 물류비, 생필품 가격 등이 전반적으로 오르면서 시민과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이 커진 데 따른 것으로, 실질적인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시는 지원 대상과 신청 방법 등에 대한 문의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해 전담 콜센터를 운영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정확하고 신속한 안내를 제공할 계획이다.콜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지원 대상 여부, 신청 방법, 지급 절차 등 고유가 피해지원금과 관련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고양특례시가 염원해 온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문턱을 넘으며 제도적 기틀 마련이 초읽기에 들어갔다.23일 고양시에 따르면, 해당 법안은 지난 22일 법사위 전체회의를 통과해 본회의 상정과 최종 의결만을 남겨두고 있다. 2024년 12월 정부안 제출 이후 약 1년4개월 만에 거둔 결실이다.이번 특별법안은 특례시에 대한 행정·재정적 지원 체계를 명문화하고, 19건의 신규 사무 특례를 부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법안이 시행되면 51층 이상 대규모 건축물 허가권이 도지사 승인 없이 시로 이관되며, 수목원·정원 조성 등 지역 맞춤형 녹지 사업도 독자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된다.특히 특례시가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특례사무 부여를 요청할 수 있는 조항은 특례시가 고유의 권한을 갖고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수립과 지역발전을 추진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있다. 고양시 관계자는 "이번 법사위 전체회의 통과는 고양시민 모두가 하나로 뭉쳐 이뤄낸 결실"이라며
안성시는 시가 주최하고 안성청년회의소가 주관하는 "제104회 어린이날 기념행사"가 다음달 1일 안성맞춤랜드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아동이 행복한 도시, 내가 주인공인 오늘!"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행사는 5월1일 오전 10시부터 안성맞춤랜드 잔디광장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특히 바쁜 일상 속에서 놓치기 쉬운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 위주로 구성됐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우슈 및 복싱 시범 △청소년 밴드 공연 △태권도 시범 △어린이 뮤지컬 및 발레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가 마련된다. 행사의 대미는 안성시립 남사당바우덕이풍물단의 화려한 피날레 퍼레이드가 장식하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청(소)년 정신건강 외래치료비 지원사업" 시행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2026년도 "청(소)년 마인드케어 정신건강 외래치료비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치료비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장 최종 후보로 확정된 민경선 후보가 "실용주의 행정"을 전면에 내세우며 본격적인 본선 행보에 나섰다. 민 후보는 22일 서면 인터뷰를 통해 이념적 가치보다는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꿀 수 있는 "결과 중심"의 시정 운영을 강조했다.민 후보는 인터뷰에서 "지금 고양시에 필요한 것은 구호가 아닌 실천"이라며 "이념적 논쟁에 함몰되지 않고 시민의 일상을 즉각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속도감 있는 정책 집행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3선 도의원과 경기교통공사 사장을 거치며 쌓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행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특히 본선 경쟁력의 핵심으로 "실무형 리더십"을 꼽았다. 민 후보는 "정무적 감각과 경영 능력을 모두 갖춘 실전형 리더로서 정책 실행력 면에서 차별화된 강점이 있다"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통해 고양의 정체된 역동성을 되살리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민 후보가 구상하는 실용 행정의 중심에는 고양시의 지도를
파주시는 문산 권역 주민들의 공공의료와 어르신들의 여가문화 증대를 위해 추진 중인 "문산보건지소·노인복지관 복합센터" 건립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옛 문산보건지소 건물 부지에 들어설 "문산보건지소·노인복지관 복합센터"는 총사업비 225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4158.36㎡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된다.건립 공사는 2024년 12월에 본격 착수했으며 지금까지 지연 없이 순차적으로 공정을 이행해 지난해 12월 골조 공사까지 완료했다.올해 1월부터 내부 공사를 시작해 현재 조적 공사 진행 중이며 공정률 65%를 달성했다. 오는 8월이면 준공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준공 후에는 충분한 시험 가동을 거쳐 올 연말에 개관할 계획이다.
광명시는 고향사랑기부제로 조성된 기금 5000만원을 △공동체 기반 시민 학습지원 △가족돌봄 청년·청소년 지원 △중장년 1인가구 지원 등 총 3개 사업에 활용한다고 22일 밝혔다.시는 이번 기금을 지역공동체 활성화, 취약계층 지원 등 시민 삶과 밀접한 분야에 활용해 지역 내 문제 해결과 복지 증진이 이루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우선 공동체 기반 학습지원 사업인 "빛나는 광명로드"는 시민이 직접 지역자산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참여형 사업이다. 공공시설을 활용한 "공공학습형"과 자연 자원을 체험하는 "생태학습형"으로 운영되며, 오는 6월 프로그램 개발 완료 후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두 번째 사업은 "광명프렌즈에게 소원을 말해봐" 사업으로 가족돌봄 청년과 청소년 20명에게 1인당 최대 100만 원 상당의 학습, 생활가전, 의료기기 등 원하는 물품을 지원한다.세 번째 사업인 "황금도시락"은 경제적 취약계층인 중장년 1인가구 292명에게 식
고양특례시가 수도권 북부 4차 산업의 핵심 거점이 될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의 분양을 오는 24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일산서구 대화동 일원에 조성 중인 고양 일산테크노밸리는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한 "첨단산업 혁신 클러스터"다. 이번 분양 대상은 산업단지 내 20개 필지로 총면적은 6만778㎡ 규모다. 분양은 감정평가 금액 기준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시는 바이오·메디컬 및 미디어·콘텐츠 분야 우수 기업 유치에 주력할 계획이다.시는 기업 유치를 위해 파격적인 지원책을 마련했다. 1,000평 이상 투자 시 평당 최대 80만원의 입지보조금을 지원하며, 고양시민 신규 채용 시 고용 및 교육훈련보조금을 최대 1억원까지 지급한다. 또한 2028년까지 취득세 60% 감면과 재산세 35% 감면 혜택을 제공하며,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에 따른 취득세 중과세도 배제된다.이에 더해 고양 일산테크노밸리가 2024년 중소벤처기업부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광명시가 지역순환경제 실현의 핵심 과제로 추진 중인 "지역공동체 자산화" 사업이 정부 공모에 선정되며 강력한 추진 동력을 확보했다.광명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6년 사회연대경제 혁신모델 발굴 및 확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시는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최대 15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되어,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한 든든한 재정적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전국 17개 지방정부가 선정된 이번 공모에서 광명시는 "사회연대경제가 이끄는 지역순환경제 모델, 광명시 지역공동체 자산화"를 주제로 응모했다. 시는 사회연대경제 조직을 통해 지역 자산이 외부로 유출되지 않고 지역 내에서 재투자되는 차별화된 정책 모델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시가 제안한 모델의 핵심은 사회연대경제 조직을 중심축으로 삼아 지역자산이 외부로 유출되지 않고 지역 안에서 순환하며 재투자되는 지역공동체 자산화를 이루는 것이다.시는 사회연대경제 조직을 필
안성시가 고유가·고물가 등으로 장기화되는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총 18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긴급 편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추경안은 정부의 민생 안정 대책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관련 예산안을 지난 20일 안성시의회에 제출했다.이번 추경은 중동전쟁에 따른 시급한 민생 현안 해결을 위한 원포인트 추경으로 시의회와의 사전 소통과 협의를 통해 의사일정을 조율했으며, 오는 28일 제239회 안성시의회 임시회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특히 이번 추경의 핵심은 △고유가 피해지원금(149억원)으로, 오는 27일부터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 가구 및 소득 하위 70% 가구에 최대 55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광명시가 시민의 일상 속에서 독서와 학습, 창작과 소통이 유기적으로 이루어지는 "미래형 도서관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정책은 공공도서관을 단순히 책을 빌려보는 장소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머물며 휴식하고 창의적인 활동을 펼치는 "생활밀착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재정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시는 우선 시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공간 개선 사업에 주력한다. 하안도서관은 유휴 공간을 재구성해 독서캠핑, 미술공방, 소리쉼터 등 5가지 테마의 "구석구석 아지트"를 운영한다. 광명도서관은 청년 공유공간과 청소년 디지털 놀이터를 강화해 "시민 거실" 역할을 수행하며, 철산도서관과 연서도서관도 각각 예술 창작 공간 "시선"과 열린 토론 공간을 조성해 지역 거점으로 거듭난다.지역별 수요를 반영한 도서관별 특성화 사업도 활발하다. 하안도서관은 게임창작소를 통해 VR·AR 체험과 게임 콘텐츠 제작 등 디지털 교육을 제공하며, 소하도서관은 글쓰기를 주제로 지역 작가와 시민의 창작
파주청년창업지원센터가 "경기도 지정형 창업혁신공간"으로 3년 연속 선정돼 올해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으로 도비 1800만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경기도 지정형 창업혁신공간"은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시군이 보유한 창업 기반 시설 중 경쟁력 있는 공간을 선정해 지역 내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최초 선정 이후 매년 심사를 거쳐 최대 3년간 사업비를 지원한다.파주시는 2024년 최초 선정돼 도비 1000만원을 지원받았으며, 2025년 2차 선정으로 3000만원을, 올해 또 1800만원을 추가 확보해 총 5800만원의 도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고양특례시가 아동 유괴 등 강력범죄를 예방하고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초등학교 91개소를 "아동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2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이번 아동보호구역 지정은 "아동복지법" 제32조에 근거하며 아동 안전에 대한 사회적 우려를 해소하고 실효성 있는 아동 보호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라고 밝혔다. 고양시는 초등학교의 외곽 경계선으로부터 반경 500m 이내 일정 구역을 아동보호구역으로 지정했다. 이는 아동의 주된 생활권이자 통학로인 학교 주변을 더욱 꼼꼼하게 관리하기 위한 것으로 관할 경찰서·교육지원청 등과 함께 아동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협력적 보호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우선 시는 시민들이 아동보호구역임을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시인성을 극대화한 표지판을 순차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사전에 공공디자인 심의를 거쳐 범죄 경각심을 높일 수 있는 최적의 디자인과 규격을 확정했으며, 각 학교 주변의 주요 통학로에 배치할 예정이다.
3선 도선에 나선 박승원 민주당 광명시장 후보가 "시민의회" 제도 도입을 통해 광명시를 대한민국 숙의민주주의를 선도하는 모델 도시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발표했다.20일 박승원 후보 측에 따르면 지난 18일 광명시민의회 포럼과 정책협약 체결을 통해 시민이 직접 정책 결정 과정에 참여하는 "시민의회 모델" 구축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시민의회 제도의 지역 정착과 전국 확산을 목표로 한 연대의 성격을 담고 있다.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새로운 방향으로 주목받는 시민의회 제도를 광명에서 선도적으로 도입·실험하고, 향후 제도화와 전국 확산을 함께 추진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협약에는 △시민의회 광명지역조례 제정 및 운영 △시민의회 지역모델 적극 추진 △전국적 협력과 연대를 통한 "시민의회법" 제정 노력 등의 내용이 담겼다. 박 후보는 협약식에서 "광명시가 전국 최초로 시민의회 조례를 제정하는 도시가 될 수 있다"며 "광명이 시민주권 시대의 새로운 민주주의 모델을 가장 앞장서서
파주시는 기업과 시민들이 기부한 이웃돕기 성금 5억 원을 활용해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지원책은 최근 중동 지역의 정세 불안 장기화에 따른 에너지 가격 상승과 지역 경제 위축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파주시 비상경제본부가 마련한 복지안정 대응책의 일환이다.시에 기탁된 성금 5억원은 공적 지원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제도권 밖 위기가구"를 중심으로 긴급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 실질적인 생활 안정을 위한 맞춤형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파주시는 기존 긴급복지 제도와 기탁 성금 지원 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지원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위기 가구가 체감할 수 있는 신속한 지원을 위해 상담부터 지원 결정까지 소요되는 절차를 최대한 단축해 복지 공백을 없앨 계획이다.김은숙 파주시 복지정책국장은 "국제 정세 불안이 장기화되면서 서민 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라며
고양특례시는 그간 감축 운행으로 시민들에게 큰 불편을 끼쳤던 서해선 전동차가 4월 20일부터 전면 정상 운행에 들어감에 따라 출퇴근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라고 20일 밝혔다.서해선은 지난해 10월 전동차 중간연결기 결함으로 인한 운행장애 이후 안전 확보를 위해 일부 구간에서 감축 운행과 서행 운행이 지속돼 왔다. 특히 일산-대곡 구간의 운행 횟수 감소로 시민 불편이 장기화된 바 있다.이에 시는 한국철도공사 등 관계기관에 조속한 운행 정상화를 지속 건의하는 등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적극적인 대응을 이어왔다.이번 정상화 조치로 일산-대곡 구간 운행 횟수는 하루 14회에서 62회로 회복되고, 대곡-초지 구간 운행 시간도 기존 58분에서 51분으로 약 7분 단축돼 전반적인 이용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양시는 향후 열차 이용 현황과 혼잡도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시민 불편 사항에 대해서는 관계기관과 협의해 추가 개선을 요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