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은 승자가 모든 것을 갖는 구조다. 소수의 승자가 시장의 이익을 모두 챙겨가는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주식투자를 한마디로 '남의 돈 가져오기'로 정의할 수 있다. 남의 돈을 가져오지 못하면 당신의 돈이 남의 호주머니에 들어간다. 어떻게 하면 남의 돈을 정당하게 가져올 수 있을까. 이를 위해 필요한 '당연한' 원칙들을 알려준다.
김중근 지음 / 새빛에듀넷 펴냄 / 1만5000원.
유쾌한 나비효과
몇줄의 트위터가 선거판세를 바꿨다. 선거 참여를 독려하는 메시지가 퍼지면서 젊은 층이 투표장으로 나오게 된 것이다. 단 한표가 선거 결과와 승패를 좌우하듯이 뜻밖의 결과를 가져오는 것은 거창한 무언가가 아닌 작고 사소한 것이다. 일상 곳곳에서 작은 관심, 행동, 배려 등을 통해 유쾌한 나비효과를 일으킬 수 있는 방법이 담겨있다.
린다 카플란 탈러 외 지음 / 정준희 옮김 / 흐름출판 펴냄 / 1만원.
소비의 경제학
좀처럼 돈이 모이지 않는 통장을 보면서 돈을 헛되게 쓰고 있는 건 아닌지 걱정한다. 하지만 무조건 안 쓴다고 고민이 사라지는 것도 아니다. 돈 몇푼 때문에 너무 팍팍하게 사는 건 아닐까 라는 자괴감이 머리를 짓누르기 때문이다. 이처럼 돈이란 써도, 안 써도 불안하게 마련이다. 알차게 썼다는 마음이 들게 하는 돈 잘 쓰는 9가지 방법을 소개하다.
장순욱 지음 / 책이있는마을 펴냄/1만2000원.
나쁜 펀드매니저와 거래하라
과거의 투자가 좀더 나은 실력을 가진 사람을 뽑는 승자의 게임이었다면, 오늘날의 투자는 상대의 잘못으로 인해 성과를 얻게 되는 패자의 게임이다. 그 이유는 시장 자체가 곧 전문가들로 이뤄진 집단이기 때문이다. 이런 패자 게임에서는 원칙에 따라 움직이지 않는, 고객의 충동적인 요구를 거절하는 '나쁜 펀드매니저'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
찰스 엘리스 지음 / 이건 옮김 / 중앙북스 펴냄 / 1만5800원.
마케팅 컨버전스
아이폰으로 대변되는 스마트 미디어의 등장과 유비쿼터스 기술의 발달로 비즈니스 생태계에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제품을 잘 만들어 영업과 광고를 통해 성장하던 기존의 마케팅의 시대가 막을 내리고, 고객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시장이 되는 구조로 변하고 있는 것이다. 저자는 이런 변화에 마케팅 컨버젼스로 대응할 것을 주장한다.
김용태 지음 / 연암사 펴냄 / 1만2000원.
아이폰과 트위터로 최강 회사 만들기
2010년 현재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트렌드는 바로 아이폰과 트위터다. 많은 이들이 사내 커뮤니케이션 수단이나 고객과의 소통 창구, 홍보와 마케팅 도구로 이미 활용하고 있다. 이 책은 일본의 한 중소기업의 실제 사례를 토대로 아이폰과 트위터를 업무에 더욱 폭 넓게 접목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야마모토 도시유키 지음 / 김정환 옮김 / 루비박스 펴냄 / 1만1000원.
경제 개념어 사전
이제 경제는 상식에서 멀리 떨어진 것이 아닌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들과 관련되어 있는 실제 생활 속의 이야기다. 이 책은 우리가 흔히 접하고 사용하지만 기본이나 원칙을 잘 몰랐던 단어와 다소 생소하지만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하는 단어 180개를 그 원리와 배경을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한다.
곽수종 지음 / 원앤원북스 펴냄 / 1만5000원.
사내정치의 기술
회사의 인사권자들은 늘 사람 사이에 갇혀 있어 출중했던 판단력이 흐려지게 된다. 이런 부정확한 판단력은 객관적인 평가를 불가능하게 만든다. 이런 환경 속에서 나의 존재 가치, 나의 필요성을 각인시키기 위해서는 사내정치가 필요하다. 내가 한 일을 부각시켜 정당한 대가를 얻어내는 사내정치의 방법을 제시한다.
이종훈 지음 / 펜하우스 펴냄 / 1만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