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피곤하고 스트레스가 쌓이면 만사가 귀찮아지며 짜증만 늘어난다. 짜증은 애정 전선에도 적신호를 보내는 고약한 친구다. 나와 함께 있을때만큼은 항상 행복해하길 바라는 것이 연인들의 심리다.

드라이브나 영화관람이 데이트의 보편적인 코스로 자리잡은 이유도 피로가 덜면서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요즘에는 이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다. 스파를 즐기며 데이트를 하는 것이다. 스파는 온몸의 혈액 순환을 촉진해서 몸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짜증을 날려버린다.

압구정동 로데오거리에 있는 발리휴(http://www.balihue.com)는 1989년 문을 연 이래 커플관리 전문점으로 유명세를 이어오고 있다.
발리휴 최성수 대표(52)는 “연인과 부부들이 많이 찾는데 비용이 만만치 않은 만큼 100일, 1000일, 결혼기념일 등 특별한 날인 경우가 많다” 며 “2시간 정도 자리를 함께 하다보면 친밀감과 애정이 더 깊어진다”고 말했다.


커플들의 데이트 명소인 이곳이 최근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통해 마사지와 스파를 동시에 즐길수 있는 토털샵으로 거듭났다. 체형관리 전문 프로그램을 추가했고, 특별 제작한 족욕기와 족욕의자로 전문적인 발마사지도 제공한다.
 

이곳의 마사지 프로그램은 개인의 특성에 따라 압력을 달리한다. 최 대표는 "샵을 처음 이용하는 고객은 부드러운 지압에 불만을 토로하기도 하지만 관리가 끝나면 몸이 가벼워지고 개운해졌다며 크게 만족한다"고 말했다.
 
그는 “컨셉트는 변했지만 깔끔하고 차분한 느낌의 인테리어와 근육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는 실력있는 전문 관리사 직원들은 여전하다”며 “특히 커플들은 특별 제공하는 와인과 과일을 즐기며 애정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위치 : 서울 압구정로데오 미작성형외과 뒤 송암빌딩 3층
■ 연락처 : 02-3442-6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