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이 내년 경영목표를 ‘경쟁우위로 지속성장 기반 강화’로 정했다.
우리금융은 2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3년 그룹 경영전략회의 및 원두(OneDo)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리금융은 우선 저금리, 저성장을 극복하기 위해 ‘경쟁우위 확보’와 ‘미래성장 동력 확충’에 주력키로 했다. 또 ‘리스크관리 강화’, ‘경영효율성 제고’, ‘고객신뢰 구축’을 내년 중점 전략으로 삼았다.
이팔성 회장은 “내년에는 금융산업의 성장 둔화가 예상돼 각 자회사에 대한 경쟁우위 확보에 전력할 것”이라며 “무엇보다 그룹의 혁신운동인 원두혁신과 자산클린화 노력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글로벌 사업기반을 강화하고 신사업 발굴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페스티벌에서는 올해 원두혁신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개최됐다. 총 4개 부문 70개 개인과 단체에 시상이 수여됐으며 영예의 대상은 BM(Business Method) 특허 취득과 연간 53억원의 재무효과를 거둔 우리은행 여신정책부와 우리투자증권 비즈니스모델혁신팀의 '유가증권 담보관리 혁신을 통한 수익창출‘ 과제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