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직에 12명이 신청한 것으로 파악됐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 차기 회장 후보 접수가 이날 마감된 가운데 총 12명이 접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회추위 관계자는 "오후 5시 마감한 결과 12명이 후보자 명단에 신청서를 냈다"면서 "후보자 명단은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공모전 신청서 낸 인물은 누구?

 

현재 이덕훈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PE) 대표와 이종휘 전 우리은행장, 이순우 우리은행장 등도 이번 공모에 신청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모 대학 교수도 우리금융 차기회장 공모전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진동수 전 금융위원장과 임종룡 전 국무총리실장 등 관료 출신은 신청서를 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는 비공식적인 것으로 확인은 불가능한 상황이다.

 

은행권 관계자는 "우리금융도 산은금융지주 회장처럼 교수 출신이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면서 "후보자 명단 신청자에 교수 출신이 누구였는지가 가장 관심사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