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수명이 증가하고 100세 시대 등 인구가 고령화됨에 따라 국내 1인당 의료비 지출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신종 질병 발생과 의료발전 등으로 인한 의료비도 크게 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에 따르면 지난 2012년 월평균 진료비는 8만545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수치다.
전체 의료비 중 노인 의료비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65세 이상 노인진료비는 현재 16조4502억 원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처럼 노령 인구에 대한 개인 의료비 부담이 점점 심화되면서 노후 의료비에 대한 대비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보험업계에서는 특히 부모님 의료실비보험이 대비책으로 떠오르고 있다. 부모세대를 위한 의료실비보험은 0세부터 만6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고 일부 항목을 제외하고는 각종 의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어 현시대에 가장 필요한 보험이라고 할 수 있다.
의료실비보험은 단독상품과 특약형태 두 종류로 나눠져 있어 목적에 따라 선택해야 한다. 만약 기존에 정액형 보험을 준비해 둔 사람이라면 실손보장만 가입해 보험료를 줄이는 것이 좋다.
보험이 없는 사람이라면 실비보장에 특약을 선택해 하나의 보험으로 다양하게 보장을 받을 수 있어 활용하는 것도 좋다. 특약을 선택할 때에는 비갱신형 의료실비보험으로 구성해 가입하는 것이 보험료가 오르지 않아 유리하다.
노후의료비를 보장 받을 수 있도록 의료실비보험 상품의 보장기간을 최대한 길게 선택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과거에는 재가입 없이 100세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었지만 현재는 15년 마다 보장주기가 갱신되어 재가입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자동 재가입 시에는 보험종료 30일전까지 별도 의사표시가 없을 경우 재가입하지 않는 것으로 간주되어 보험이 해지되니 주의해야 한다.
의료실비보험 비교상품 가입 시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사망보장은 최소로 설계하는 것이 좋다. 질병, 상해 사망 시로만 보장이 국한되어 있어 보장의 폭이 좁다.
실손보험은 또 사망에 대한 보장보다 실생활의 의료비 보장을 받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니만큼 의료비에 대한 보장에 중점을 두는 것이 현명하다.
업계에서는 “의료실비보험 비교사이트(www.bohumline82.net)를 이용해 가입하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라며 “다양한 상품 비교가 가능하며 전문가 일대일 무료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비교 및 만족도가 높다고 하니 활용하는 것도 좋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