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소프트웨어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MS)가 400억 달러 규모의 신규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했다.

17일(현지시간) MS는 최대 400억 달러(한화 약 43조3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오는 30일 종료되는 기존 자사주 매입 계획의 후속 조치이지만, 새 계획에는 별도 종료시점이 설정되지 않았다.


또한 MS는 주당 배당액을 기존의 23센트에서 28센트로 21.7% 증액키로 결정했다.

이번 조치에 대해 시장에서는 신사업 부진과 노키아 휴대전화 사업부문 인수 등에 따른 우려를 해소하고 주주가치를 높이려는 의도로 풀이하고 있다.

한편 이날 미국 나스닥 시장에서 MS의 주가는 개장하자마자 전날 종가 대비 2.04% 오른 33.47달러까지 치솟았다 이후 상승폭을 줄여 0.39% 상승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