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땅 대사(왼쪽)가 김종배 박진전쟁기념관장(오른쪽)으로부터 낙동강 창녕전투 상황을 전해듣고 있다./사진=박정웅 기자 자전거 국토종주 중인 프랑수아 봉땅 주한 벨기에 대사가 지난 17일 창녕 박진전쟁기념관을 찾았다. 봉땅 대사의 이번 방문은 한국전쟁 참전국 주한 외국 대사 중 스티븐슨 전 주한 미국 대사에 이어 두 번째이다. 박진전쟁기념관은 한국전쟁 당시 유엔군이 낙동강 방어선에서 2주간의 사투를 벌인 창녕박진 전투를 기리기 위해 2004년 개관했다. 초중등학생 등의 안보교육의 산실로 연 방문자가 1만명이 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