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송파권 위례신도시 C1-2블록에서 선보인 ‘위례2차 아이파크’가 예견된 청약성공을 거뒀다. 1순위에서만 8713명의 청약자가 몰리면서 전주택형이 1순위 마감되며 위례신도시 아파트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이는 지난 9월 먼저 분양한 위례1차 아이파크가 기록했던 1순위 청약자 6047명, 평균 경쟁률인 16.21대 1보다 높은 수치다.

2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위례2차 아이파크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464가구 모집(특별공급 31가구 제외)에 1순위에서만 8713명의 청약자가 몰리면서 18.78대 1의 평균 경쟁률(이하 1순위 청약 기준)을 기록했다. 총 6개 타입의 전주택형이 1순위에서 일찌감치 마감됐으며, 특히 전용면적 90㎡A는 수도권에서 157.58대 1의 최고쟁률을 기록했다.

위례2차 아이파크의 주택형은 전용면적 90㎡(A, B, C 등 3개 타입) 108㎡(A, B 등 2개타입), 115㎡(1개타입) 등 총 6개 타입으로 구성됐다. 면적별로 청약 경쟁률을 살펴보면 전용면적 90㎡의 중형 타입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났다. 90㎡ 3개 타입 255가구에 6873명이 청약을 접수하며 26.9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타입별로는 ▲90㎡A 77.69대 1 ▲90㎡B 31.92대 1 ▲90㎡C 9.71대 1 등 고루 높은 청경쟁률을 보였다.

또한 108㎡(2개 타입) 104가구에도 590명이 몰려 5.6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108㎡A타입은 6.63대 1 ▲108㎡B 타입은 4.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넓은 면적의 115㎡A도 105가구에 1250명이 몰리며 11.9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대형 아파트 수요도 꾸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산업개발의 분양관계자는 “1차의 성공으로 입지와 상품에 대해 일정 이상 검증 받은데다 당시 당첨에서 떨어진 수요자들까지 더해져 청약열기가 더욱 높았다”며 “아이파크 브랜드에 보내준 고객들의 성원을 져버리지 않도록 성실 시공으로 답하겠다”고 말했다.

위례2차 아이파크의 당첨자 발표는 28일이며, 계약은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위례2차 아이파크의 모델하우스는 서울 송파구 장지동 622-10번지로 8호선 복정역 1번 출구 앞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시기는 2016년 5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