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넷째주 건설사들이 막바지 분양물량을 쏟아내기 바쁘다. 연말 양도세 감면 종료를 앞두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부동산 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11월 넷째주 전국 22곳에서 1만822가구가 청약접수를 받는다. ▲모델하우스 오픈은 6곳 ▲당첨자발표는 20곳 ▲당첨자 계약단지는 29곳이다.

25일에는 현대건설이 서울 강서구 마곡동 마곡지구 B11-1,2블록에 짓는 ‘현대 힐스테이트 에코’ 오피스텔이 1순위 접수를 받는다. 전용면적 22~42㎡ 496실로 구성됐으며 분양가는 3.3㎡당 평균 910만원대다.

26일에는 현대건설이 위례신도시 장지동(송파권역) C-1블록에 101~149㎡ 490가구를 짓는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 주상복합 아파트가 1·2순위 접수를 받는다. 분양가는 ▲101㎡ 6억7150만원~7억980만원 ▲112㎡ 7억4510만원 ▲149㎡ 12억7350만원 등이다.

판상형 평면에 3가지 타입의 설계를 입주자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층간소음 완화 공법, 에너지저감 시스템 등을 적용했다. 발코니 면적도 서울시 기준보다 높은 48%까지 확보했다.

27일에는 모아종합건설이 세종시 소담동 3-3생활권 M3블록에 84~157㎡ 1211가구를 짓는 ‘M3블록 모아미래도 리버시티’를 분양한다. 전 주택형에 3면 개방형 평면을 도입했고 약 50%에 달하는 서비스면적이 각 주택형에 제공된다.

같은 날 세종시 소담동에 중흥건설이 중흥S-클래스 리버뷰를 분양한다. 3-3생활권 M1블록에 84~167㎡ 946가구가 들어선다. 금강·수변공원 조망이 가능하며 BRT(간선급행버스) 정류장이 단지 옆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00만원 중반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SK건설이 광주 서구 마륵동 마륵․치평구역을 재개발해 전용면적 59~114㎡, 536가구를 짓는 ‘상무 SK VIEW’도 1순위 접수를 받는다. 일반분양분은 376가구다. 광주지하철 1호선 상무역이 걸어서 3분 거리인 역세권 아파트다.

28일에는 롯데건설이 부산 동래구 사직동 사직1구역을 재개발해 59~124㎡ 1064가구를 짓는 ‘사직 롯데캐슬 더클래식’ 아파트가 분양한다. 조합원분을 제외한 764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부산지하철 3호선 사직역이 걸어서 2분 거리다.

현대산업개발이 울산 중구 약사동에 전용면적 59~84㎡, 총 689가구를 짓는 약사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한국석유공사, 에너지관리공단 등 9개 공기업이 이전하는 울산 우정혁신도시 배후수요가 예상되는 곳으로 북부순환로, 번영로, 문수로 등을 통해 현대자동자, 효문공단 등의 출퇴근이 쉽다.

롯데건설이 대구 동구 율하동 율하지구 B4블록에 전용면적 98~99㎡, 총 447가구를 짓는 ‘율하 롯데캐슬 탑클래스’가 1순위 접수를 받는다. 대구지하철 1호선 율하역을 걸어서 3분이면 이용할 수 있으며 율하체육공원 등이 가깝다.

한편 지난 20일 청약접수를 진행한 ‘마포 한강2차 푸르지오’는 187가구 모집에 461명이 신청, 평균경쟁률 2.46대 1로 순위내 마감됐다. ‘위례 아이파크 2차’는 464가구 모집에 8790명이 신청해 평균경쟁률 18.9대 1로 모든 주택형이 1순위에서 마감됐고, ‘송파 파크하비오 푸르지오’도 855가구 모집에 6,250명이 신청해 평균경쟁률 7.3대 1로 모든 주택형이 1순위 마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