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웨딩싱어>는 동명의 영화를 뮤지컬 무대로 옮긴 작품으로 세월이 훨씬 지난 지금도 많은 연인들에게 낭만적인 프로포즈 장면과 노래로 기억되고 있다.
작곡가를 꿈꾸는 웨딩싱어 로비와 사랑스러운 예비신부 줄리아는 낭만적인 꿈과 현실 사이에서 방황하다가 결국 진실한 사랑이 서로임을 알게 된다. 원작의 유머러스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와 엉뚱하면서도 위트 있는 장면과 대사는 흥겨운 디스코 음악과 어우러지면서 젊은층부터 장년층까지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로비 역에는 김도현·오종혁·강동호가, 줄리아 역에는 방진의·송상은이 각각 더블 캐스팅 됐으며 글렌 역에는 배기성, 오승준 홀리 역에는 최우리가 출연한다.
2014년 2월9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308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