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광주지역본부(본부장 이근)와 사랑의 천사(1004)운동(운영위원장 구희호 북광주농협 조합장)은 지난 14일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21번째, 22번째 1004만원(총 2008만원)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에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1004운동은 광주관내 농협중앙회 및 지역농협 전임직원이 연초 인사철에 영전 축하꽃 경매대금 모금과 시상금, 급여기부, 폐지판매대금 등으로 1004만원이 모이면 사랑의 열매에 기부하는 농협광주본부의 대표 사랑 나눔 운동이다. 이번 기부로 2011년 이후 1004만원씩 22차례 총 2억2000여만원을 기탁했다.

지금까지 조성된 모금액은 병원비 부담으로 치료받지 못하는 주위 소외된 계층에게 수술비, 치료비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억9만원을 166명에게 의료비로 지원했다.

구희호 운영위원장은 "우리 농협가족의 작은 기부가 소중한 사랑의 시작이 되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광주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