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청이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20일까지 25일간 학교·백화점·터미널·공원 등 다중운집 장소와 광주경찰청 홈페이지·페이스북 등 SNS를 활용해 온-오프라인 상에서 시민 10만6053명을 대상으로 ‘잘못된 운전(보행)습관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1위는 신호위반(5만6039명, 17.61%)으로 나타났다.
2위는 끼어들기(4만4739명.14.06%)였고, 중앙선 침범(4만2955명, 13.5%), 꼬리물기(3만9978명,12.57%), 운전중 휴대전화 사용(2만9597명, 9.3%), 보행자 무단횡단(2만4074명, 7.5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신호위반, 중앙선침범의 경우 사고발생시 생명과 직결되는 위험한 행위이고 끼어들기, 꼬리물기는 대표적인 얌체운전 행위로 시민들의 거부감이 커서 결과로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조사는 우리 주변의 만연한 교통질서 미준수 관행을 개선하고, 고질적인 잘못된 운전(보행)습관을 선정해 교통질서 준수에 대한 사회적 붐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광주경찰은 설문조사결과 선정된 3가지와 광주경찰청의 테마항목 3가지(신호위반, 꼬리물기, 끼어들기)를 중점 관리해 올바른 교통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