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과채류 가격이 기온상승 등으로 내림세를 보였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광주전남지역본부가 지역 소비자들의 농산물 알뜰장보기를 지원하기 위해 발행하는 농산물 소식지 <얼마요> 1406호에 따르면 최근 강세를 보였던 풋고추 등 과채류가 기온상승 등 생육여건이 호전되면서 공급물량 증가로 내림세로 반전됐으며, 배추·무 등 기타 대부분 채소류도 공급여력이 충분해 약보합세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과일류 중 단경기 공급불안정으로 일시적인 오름세를 표출했던 참외는 출하여건 호전으로 안정세로 돌아섰으며, 사과·배 등은 전문취급상인들의 출하조절로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aT 관계자는 "4월 기상여건이 양호할 것으로 예보되고 있어 채소류 등 산지출하는 원활할 것으로 보이나 최근 미세먼지 발생 증가로 인해 나들이객 수요가 위축되고 월말을 앞두고 요식업소의 매기도 둔화될 것으로 보여 대부분 품목이 약보합세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