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공무원교육원은 26 오후 2시 광주·전남 혁신도시 신청사에서 개청식을 가진다.

농식품공무원교육원은 농식품부·소속기관, 지자체 및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정시책 중심의 교육을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소속 교육훈련기관이다. 1956년 11월 '신생활지도자 훈련원'을 시작으로 수차례의 명칭 및 직제개편을 거쳐 2013년 3월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됐다. 

신청사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부지면적 7만1185㎡)로 587억원을 투자해 2012년 2월 착공 후 지난해 12월 준공 및 이전을 완료했다.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한 친환경 에너지 절약형으로 건축됐으며 화상강의실·전자교탁·정보화실·도서토론방 등 최신 강의실과 생활관·축마구장·테니스장·체력단련실 등 각종 편의시설을 설치해 교육생의 교육과 여가를 최대한 지원토록 했다.

한편 광주·전남 혁신도시는 733만4000㎡ 면적에 총 16개 기관, 6723명이 이전하며 정주 계획인구 4만9499명을 목표로 2015년까지 모든 공공기관이 이전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앞으로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차질이 없도록 주택·학교 등 정주여건과 교통·의료 등 각종부대시설을 공공기관 이전시기에 맞춰 공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