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전남지역 땅값이 상승한 가운데 혁신도시가 들어서는 나주지역의 땅값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30일 내놓은 ‘2014년 3월지가 동향 및 토지거래량’에 따르면 광주지역 땅값은 전월대비 0.10%,전남은 0.21% 상승했다.



특히 전남 나주시의 지가는 전월대비 0.469% 상승하며 지가변동률 상위 5개 지역 중 3위를 차지했고, 거래도 47.9% 증가했다.


이는 광주·전남혁신도시 공정률이 95%에 이르고 지난 2월부터 공동주택 입주가 시작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또 이 같은 영향 때문에 광주·전남혁신도시 공동주택 가격도 전년대비 6.3%상승하며 혁신도시 중 두번째로 높은 변동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광주지역 토지거래량은 133만8000㎡로 전년동월 100만㎡에 비해 33.8% 증가했지만 전남은 2335만4000㎡로 전년동월 2508만㎡보다 6.9%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