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활력이 넘치는 일터는 직원들이 행복할 때 완성될 수 있다'는 구호를 내걸고 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먼저 '스마트한 신한은행, 행복한 신한인'이라는 주제로 시행 중인 '스마트 앤 해피 뱅크'(Smart & Happy Bank) 운동은 불필요한 야근을 줄여 퇴근시간을 앞당기고 퇴근 후 시간을 가치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아울러 자녀를 둔 임직원을 위해 주기적으로 진행하는 교육프로그램 '에듀 콘서트'와 직원들의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주는 '힐링, 하루 명상' 프로그램 등도 신한은행의 대표 문화 캠페인으로 자리 잡았다.
이와 함께 신한은행은 행복한 가족을 만들기 위한 자녀 전용 금융상품도 출시했다. '신한 키즈플러스'는 만 12세 이하 어린이들의 올바른 저축습관을 길러주기 위한 금융프로젝트로 아이의 미래 설계를 위한 예·적금, 펀드, 보험, 카드 등의 금융 포트폴리오를 은행 영업점 창구를 통해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이 중 선물공룡 '디보' 캐릭터를 활용해 어린이에게 인기가 높은 '신한 키즈플러스통장'의 경우 만 12세 미만 어린이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신한은행 적립식 상품을 함께 가지고 있거나 유동성 통장에서 5만원 이상 본 통장으로 이체한 경우 현금인출수수료가 면제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통장거래 정리 후 오늘의 영어문구를 기재해주거나 인터넷 이체 시 자녀에게 하고 싶은 격언·칭찬 등을 기록할 수 있게 해 교육효과와 자녀에 대한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통장 가입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예술·경제 캠프, 공연·체험놀이, 미술·쿠킹 교실, 그림 축제 등 다양한 이벤트도 펼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 키즈플러스를 통해 앞으로도 어린이 고객이 부모와 함께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인성교육, 경제교육, 이벤트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밖에도 신한은행은 지난 5월부터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액을 기부해 사회소외계층을 지원하는 '2014 신한가족 만나기'(만원나눔기부)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신한은행 노사합의를 통해 이뤄진 이 사업은 매달 임직원의 급여에서 1만원씩 모아 향후 3년 동안 약 39억원을 기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 2012년 실시된 첫 사업에서 총 169개 단체에 12억8700만원의 기부금을 지원한 바 있다.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331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