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주요 관광지를 순환하는 광역 버스가 운행된다.

금호고속(대표 김성산)은 오는 13일부터 7개월간 전남 관광지 5개 시(순천, 여수, 목포, 광양, 나주)와 9개군(장흥, 벌교, 보성, 영암, 해남, 강진, 담양, 곡성, 진도) 일대를 연계한 순환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전남 관광을 활성화하고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되는 이번 전남 주요 관광지 순환 광역버스는 KTX와 남도해양관광열차(S-train)의 출발, 도착 시간에 맞춰 운행된다. 

이 상품은 화~일요일 3개 코스(순천∙벌교∙장흥 코스, 장흥∙보성∙순천 코스, 담양∙곡성 코스)와 주말∙휴일 3개 코스(순천∙여수∙광양 코스, 목포∙영암∙장흥∙해남 코스, 나주∙강진∙해남∙장흥 코스)로 준비됐다.

코스에 따라 역사 유적지, 관광명소, 체험 테마파크, 먹거리 관광지 등을 순환 운행하며, 문화 해설사가 탑승하여 관광객들이 편안하고 내실 있는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순환버스는 광주 유·스퀘어, 순천터미널, 목포터미널과 코레일 광주역, 송정역, 순천역, 목포역에서 출발한다. 관광객들은 당일 여행뿐만 아니라, 일부 코스를 연계하면 1박 2일, 2박 3일 일정의 남도 여행도 가능하다.

시간표 확인 및 티켓 구입은 온라인 버스타고 홈페이지(http://www.bustago.or.kr), 하나투어 홈페이지(http://www.hanatour.com), 넥스투어(http://www.nextour.co.kr), 웹투어(http://www.webtour.com) 및코레일 홈페이지(http://www.korail.com)에서 가능하며, 광주 유·스퀘어, 순천, 목포 터미널과 광주역, 송정역, 순천역, 목포역에서는 현장구매도 가능하다.
 
티켓 가격은 모든 노선이 9900원으로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