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최근 사내PB들을 대상으로 시장상황과 무관하게 고객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상품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저배리어 지수형 주가연계증권(ELS)·파생결합증권(DLS)’상품이 꼽혔다. 실제로 신한금융투자가 지난 1월 ‘저배리어 지수형 ELS·DLS’상품 중 하나로 내놓은 ‘첫스텝85 지수형ELS’는 판매 3개월간 1320억원가량을 모집했다.

 

이 상품은 무엇보다 빠른 조기상환에 초점을 맞춰 첫번째 평가일의 조기상환 가능성을 크게 높였다. 3가지 지수(코스피200, HSCEI, 유로스탁스50)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스텝다운상품의 경우 첫 배리어가 100, 95일 경우 각각 41%, 59%만 조기상환됐으나 85일 경우 최초 조기상환 비율이 76%로 크게 올라간다. 또 고객이 원하는 목표수익률(5~8%)에 따라 낙인 여부를 선택해 투자할 수 있도록 했다. 고객의 투자성향에 따라 원하는 목표수익률대로 투자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힌 것.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이 상품은 노낙인·낙인상품, 6개월/4개월 자동상환, 6개월 이후 매월 자동상환 등 다양한 상품구조들로 구성됐다”며 "중위험·중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훌륭한 투자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332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