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형 GT-R
한국닛산은 오는 29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6월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14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짜릿한 혁신'(Innovation that excites)을 주제로 전시관을 구성한다고 20일 밝혔다.

닛산은 이번 모터쇼를 통해 디젤, 가솔린, 100% 전기모터에 이르는 폭넓은 파워트레인과 슈퍼카부터 전기차까지 아우르는 혁신적인 모델 총 7종을 전시할 계획이다.

특히 닛산이 한국시장에 도입할 첫 디젤 모델이 관심을 모은다. 이 모델은 글로벌 베스트셀러로서 올 하반기 출시 국내 출시 예정이다. 최근의 디젤열풍에 호응해 전략적으로 선보이는 모델로서, 한국닛산은 이 모델을 닛산 브랜드의 주력모델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한국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2015년형 GT-R 역시 주목해 볼만하다.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2014 부산국제모터쇼에 선 공개되는 2015년형 GT-R은 디자인, 편의사양, 엔지니어링이 개선된 모델이다. 높아진 차체 강성과 정밀한 서스펜션 튜닝, 그리고 운전자가 소음으로 느낄 수 있는 엔진음을 최소화하는 기술인 액티브 노이즈 컨트롤(Active Noise Control)을 추가 장착, 닛산을 대표하는 슈퍼카로서의 가치를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다.

이 외에도 닛산은 세계 최초의 양산형 전기차 리프를 전시하는 EV 존, 쥬크 미드나잇 에디션 존 등 독립된 부스 공간을 마련, 개성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