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머니투데이
기혼 여성이 미혼 여성보다 건강관리에 더욱 힘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12년 '아침 식사하기', '적정수면', '규칙적 운동', '정기 건강검진' 등 개인의 건강관리 실천율은 기혼여성이 미혼여성보다 높았다.

세부적으로 아침식사하기의 경우 기혼 여성의 실천율은 79.0%를 기록했으나, 미혼여성은 60.6% 였다. 적정수면(6~8시간)의 경우도 기혼 여성(80.4%)이 미혼 여성(70.8%)보다 높았다. 규칙적 운동(기혼 33.6%, 미혼 24.8%)도, 정기건강검진(62.7%, 24.5%)도 마찬가지였다.

흡연의 경우도 지난 2012년 기준으로 20세 이상 여성 중 4.0%가 담배를 피우고 있는 가운데 미혼여성이 6.0%로 기혼여성(2.7%)보다 흡연률이 높았다.

음주의 경우도 지난 1년간 술을 한잔 이상 마신 적이 있다고 응답한 미혼 여성의 비율은 78.2%였는데 반해 기혼 여성은 56.6%로 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