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여름방학을 맞이해 에듀컬 <마법사와 쫓겨난 임금>이 관객들을 찾아온다.

'에듀컬'은 교육(에듀케이션)과 뮤지컬의 합성어다. <마법사와 쫓겨난 임금>은 마법학교에서 캡틴마법사가 되고 싶은 주인공과 친구들인 마법 삼총사가 신비의 책인 ‘와이 책’의 마법에 걸려 시간의 문을 통해 과거를 여행하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다.

이 과정에서 고구려 봉상왕, 고려 의종, 조선 단종 등 역사 속 쫓겨난 세 명의 임금을 만나면서 리더십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된다.

<마법사와 쫓겨난 임금>은 역사 속 실존했던 왕들의 이야기를 통해 소통과 배려 등 진정한 리더의 자질을 즐겁고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또 자칫 성인에게도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한국사를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다양한 효과와 흥겨운 멜로디로 흥미롭게 풀어 교육과 재미, 판타지의 요소를 두루 갖췄다는 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7월 4일부터 8월 24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내 극장 '용'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340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