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6월 주택거래량이 전국 7만3108건으로 전년 동월대비 43.7% 감소했고 전월대비로는 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2014년 6월 주택 매매거래 동향 및 실거래가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발표했다.

 

국토부 자료에 따르면 주택거래는 올해 들어 전년동월대비 증가세를 유지하다가 5월 들어 감소세로 전환 후 6월은 큰 폭으로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전년 동월대비 거래량이 41.9%, 지방은 45.0% 각각 감소했다. 특히 서울은 전년동월대비 42.0% 감소했고 이 중에서도 강남3구는 48.3% 감소해 비교적 감소율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유형별로 아파트 거래량은 전년동월에 비해 48.5% 감소했고, 단독·다가구는 30.1%, 연립·다세대 주택은 31.7% 감소했다. 수도권에서도 모든 주택 유형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별로는 수도권은 1억 이하 주택의 감소율이 적고, 6억 초과 주택의 감소율이 큰 것으로 파악됐다. 또 지방은 4~6억대 주택의 감소율이 적고, 1~2억대 주택의 감소율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의 주요 아파트 단지기준 실거래가격은 강남권 재건축이 강보합, 수도권 일반단지가 약보합, 지방단지가 보합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거래량 및 실거래가에 대한 세부자료는 온나라 부동산정보 포털 또는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