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민 내조’


‘내조의 여왕’다웠다. KBS 아나운서 김보민이 남편 전 축구선수 김남일을 위한 독특한 내조의 방법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KBS 2TV ‘밥상의 신’은 ‘선수촌 밥상’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김종국, 보이그룹 비투비의 이민혁, 전 체조선수 신수지, 아나운서 김보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녀는 “남편이 1년에 두 세 번 정도만 술을 마시신다. 그것이 38살까지 길게 선수생활을 하는 비결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 남편을 위해 특별한 내조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남편 김남일이 사실 술도 안 마시는데 지루하지 않냐. 그래서 내가 머리를 길렀다가 잘랐다가 살을 뺐다 찌웠다, 아이도 한 번 낳았다가 그렇게 변화를 줬다”고 자신만의 내조 비결을 밝혔다. 이어 김보민은 “가구배치도 다 바꿨다. 최대한 다른 집처럼 보이게”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김보민은 김남일이 즐겨 마시는 보양식인 가자미식해와 개구리 즙을 준비했다. 김보민은 식용 개구리를 이용해 즙을 만들고 있다며, 조금은 느끼하지만 건강한 맛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보민과 김남일은 지난 2007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1명을 뒀다.


<사진=KBS 2TV ‘밥상의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