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시안게임 성화(사진=뉴스1)
16일간 열전을 펼쳤던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이 오는 4일 폐막식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인천 아시안게임은 ‘평화의 물결, 아시아의 미래’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9월19일 개막됐다.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45개 회원국이 모두 출전했으며 선수 및 임원 1만5000여명이 인천을 찾았다.

폐막식은 4일 오후 6시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1시간 동안 ‘맞이 행사’가 진행되며 본 행사는 오후 7시 시작된다.
임권택 총감독과 장진 총연출이 준비한 폐막식은 ‘아시아는 이제 인천을 기억할 것입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김영수 대회 조직위원장과 셰이크 아흐마드 알파하드 알사바 OCA 회장이 공식 연설 및 폐회 선언을 하며 다음 대회 개최국인 인도네시아로 대회기가 이양된다. 다음 하계 아시안게임은 2018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다.


대한민국은 이번 대회에서 5회 연속 종합 2위 수성이라는 목표를 세웠다. 비록 금메달 90개 이상을 따내겠다는 또 다른 목표에는 다소 미치지 못했으나 국민들에게 환호와 기쁨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