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협회가 차기 협회장 선출을 위한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오는 18일 개최한다.

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협회는 9개 이사사에 회추위 구성을 위한 이사회 안건을 서면으로 부의했다. 9개 이사사는 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 NH농협생명, 신한생명, 미래에셋생명, 동양생명, ING생명, 흥국생명이다.

오는 14일 협회는 회추위를 구성하고 18일 첫 회의를 개최한다. 회추위는 7명으로 구성된다. 이사사 중 대형 3사인 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은 당연직으로 회추위에 포함된다.

나머지 2개사는 서면 회의를 거쳐 결정되고 학계 등 외부 인사 2명도 포함된다.

차기 생명보험협회장 역시 관피아 배제 원칙에 따라 민간 금융사 출신 인사가 유력하게 거론된다.

현재 거론되는 인물로는 이수창 전 삼성생명 사장, 신은철 전 한화생명 부회장, 고영선 교보생명 부회장, 신용길 전 교보생명 사장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