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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당국이 LG유플러스 등 국내 주요 전자지급결제대행(PG) 업체들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다.

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5일까지 LG유플러스, 한국정보통신, 옐로페이,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 등에 대한 정기 검사를 실시한다.

중점 검사사항은 ▲전자금융거래 안전성 확보 조치 ▲경영지도기준 준수 여부 등 경영건전성 ▲가맹점과 외부주문 관리 업무 처리 적정성 등이다.

김유미 금감원 IT 금융정보보호단 선임국장은 “검사결과 위법 부당 행위가 발견되면 관련 법규에 따라 조치할 것”이라며 “보안 취약점에 대한 개선대책을 마련하도록 지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 국장은 또 “특히 카드정보를 저장하는 PG사 등에 대한 감독 검사를 강화해 편의성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보안 취약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