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광주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상승폭이 확대된 가운데 서구의 상승폭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은 하락폭이 소폭 확대됐으며, 순천의 내림세가 컸다.
21일 KB국민은행 ‘주간주택시장동향’에 따르면 지난 17일 현재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대비 0.05%, 전세가격은 0.08% 각각 상승했다.
광주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7% 상승했으며, 지난주(0.05%)보다 상승폭이 소폭 확대됐다.
서구(0.25%)의 경우 2015년 유니버시아드 개최 준비로 일부 단지가 멸실된 가운데 매매 전환 수요가 발생하며 9주 연속 상승했다.
서구의 상승률은 전국 3위를 기록했다.
이어 동구(0.10%), 광산구(0.03%), 남·북구는 보합세를 보였다.
전남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대비 0.03% 하락하며, 지난주(-0.02%)보다 하락폭이 소폭 확대됐다. 순천이 0.09%, 광양 0.01% 각각 하락했다.
광주지역 아파트 전세가격은 0.04% 상승하며, 지난주(0.07%)에 비해 상승폭이 둔화됐다. 지역별로는 서구가 0.16% 상승했으며, 나머지 4개 자치구는 보합세에 거래됐다.
전남은 0.02%하락하며 지난주 보합에서 하락으로 전환됐으며, 순천(-0.07%), 광양(-0.03%)의 하락폭이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