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대역 테라스파크 상가 공사 중 ... 2015년 7월 완공예정
- 테라스파크 = '테라스 + 상가' ... 투자가치 상승 및 선호도 증가 기대
하루 5만 여명 이상이 몰리며 부산의 홍대입구로 불리는 부산대역. 부산대역 앞은 부산 대학교 상권 가운데 으뜸으로 꼽는 곳이다. 현재도 많은 부산 젊은이들이 약속을 정하고 모임을 하는 곳이 바로 부산대 앞 상권이다.
▶ 부산대역 앞 상권 북적
사람들이 몰리는 이유는 교수와 학생을 합해 2만5000여명이 상주하는 부산의 대표 대학이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장전동과 부곡동 주변은 부산의 신흥 주거지로 4만2000여 세대가 모여 사는 곳이다. 그렇다보니 365일 사람들로 북적북적 거리는 거리라는 말이 딱 들어 맞는 곳이 바로 부산대 앞이다.
이는 매출로 그대로 드러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자료에 따르면 부산대역 상권의 월 평균 매출액은 854만원(14년 6월 기준)으로 부산 평균(726만원)보다 높다. 또 부산대역 상권이 포함된 금정구의 경우 월평균 매출액은 887만원으로 해운대구(941만원), 기장군(907만원) 다음으로 부산에서는 높은 편이다.
▶ 부산대역 산권 겨냥…테라스파크 분양 중
부산 대표 상권인 부산대 앞에서 분양을 예정하고 있는 상가가 있다. 바로 '테라스파크' 상가다. 이미 공사는 들어간 상태. 완공은 오는 2015년 7월 예정이다.
이 상가는 테라스와 상가가 만난 사례다. 테라스는 높은 지대의 계단형 지형 또는 건물 등에 있는 옥상 공간이다. 비슷한 의미로 발코니, 베란다 등이 있다. 이런 공간이 들어가면 실내 공간이 외부로 이어져 동선을 확장시키는 효과가 있다. 그래서 개방감은 물론 이색적이고 이국적인 분위기가 연출되는 특징이 있다.
상가는 3층부터 5층까지 테라스로 꾸밀 예정. 특히 5층의 경우 넓은 테라스를 둬 라이브 카페 등이 입점할 수 있도록 했다. 각 층별로 편의점, 약국 등의 판매편의시설과 식음시설(대형패스트푸드점, 피자전문점 등), 학생시설(PC방, 노래방 등), 클리닉(성형외과, 치과 등)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주차도 편리하게 할 수 있다. 부산대역과 부산대 인근에 위치한 상가의 경우 주차의 어려움이 많은 곳이다. 하지만 '테라스파크'의 경우 60대 이상의 차를 주차할 수 있다.
관계자는 "테라스와 상가가 만나 상가건물의 투자가치를 높이는 것은 물론 임대사업자들의 선호도까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 며 "부산대 상권의 랜드마크 상가로 자리잡을 수 있을 전망"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