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전남지역 광공업생산이 감소하고 백화점 판매도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호남통계청이 내놓은 ‘2014년 10월 광주·전남지역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광주지역 광공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 10.5%, 전월대비 11.9% 각각 감소했다.
전년동월대비 자동차(30.8%), 금속가공(57%), 식료품(13.5%)은 감소했고, 전자부품·컴퓨터·영상 음향통신(48.3%), 기계장비(6.2%), 전기장비(3.6%)는 증가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95.5로 전년동월대비 0.3% 감소했다.
오락·취미·경기용품과 음식료품, 가전제품은 증가했으나 신발·가방, 의복, 화장품 등의 상품군 판매액은 감소했다.
백화점은 전년동월대비 3.0% 감소한 반면 대형마트는 2.2% 증가했다.
전남지역 광공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 6.1%, 전월대비 2.9% 각각 감소했다.
전년동월대비 기타운송장비(29.6%), 화학제품(4.0%), 석유정제(3.5%)는 감소했고, 나무제품(31.8%), 의료정밀과학(7.7%), 고무 및 플라스틱(1.9%)는 증가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80.2로 전년동월대비 9.2% 감소했으며, 전월보다 감소폭(-15.7%)은 줄어들었다.
화장품과 가전제품을 제외하고 신발·가방, 오락, 취미·경기용품, 의복, 음식료품 등의 상품군 판매액은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