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 /사진제공=애플
디스플레이 확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애플의 스마트폰 아이폰6가 기존 4인치로 돌아갈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외신들은 23일(현지시각) 코웬 컴패니(Cowen and Company) 분석가 티모시 에큐리의 의견을 빌려 애플이 내년에 4인치 모델인 ‘아이폰6s 미니’ 출시를 고려 중이라고 전했다.

에큐리는 투자자들에게 보낸 보고서를 통해 “내년 애플이 세가지 아이폰 모델을 선보일 것”이라며 “아이폰6s 미니 모델이 새로운 라인업에 포함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모델의 가장자리 디자인은 아이폰6와 같은 곡선 처리를 하고 디스플레이 크기를 줄여 휴대성을 높일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보다 저렴한 가격대로 넓은 고객층을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달 초 대만 매체 포커스 타이완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폰6s를 내년 9월에 출시할 것으로 내다봤다. 애플은 4.7인치 아이폰6s의 생산량 중 절반 이상을 페가트론에 발주했다. 페가트론은 현재 4.7인치 아이폰6의 출하량 가운데 30%를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