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수지 이민호 열애설 언급'
지난 4월 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MC 추천’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수지, 서우, 유승옥, 제시, 최현석이 출연했다.
이날 수지가 등장하자 유재석은 “녹화를 2주 전에 잡았는데 지난주에 열애설이 터졌다”고 말했고, 수지를 추천한 김신영은 “기사를 보고 나도 놀랐다. 내 분량 잡았다”고 전했다.
또 MC들은 “거기(열애)에 대해서 안 물어 보겠다. 편하게 해 주겠다”면서 “궁금하면서”라고 수지에게 넌지시 열애설에 대해 물었다.
수지는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며 “긴장되긴 한데 축하해 주셨으면 좋겠고 그렇다고 해서 다 말하기에는 쑥스럽기도 하고 뭐라고 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또 MC 박미선은 “어디가 그렇게 좋았냐고”고 묻자 “얼마 안됐다. 기사대로 한 달 정도 됐는데 기사가 너무 빨리 난 것 같아 당황스럽다.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수지의 부탁에 MC들은 “응원 한 번 해주겠다”며 다 같이 응원가를 부르며 수지와 이민호의 열애를 응원했다.
이를 본 서우는 "열애설은 처음 나면 좀"이라며 수지의 난처한 입장에 공감했다. 유재석은 서우에게 "본인도 열애설이 많이 나셨나보다"고 물었고, 서우는 당황하며 "제가요?"라고 반문했다. 결국 서우는 "저는 열애설보다 결별설이 많이 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민호는 지난 2009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주목받았으며 '시티헌터' '신의' '상속자들', 영화 '강남 1970' 등에 출연했다.
수지는 지난 2010년 미쓰에이 싱글 음반 '배드 벗 굿'(BAD BUT GOOD)으로 데뷔, 영화 '건축학개론', 드라마 '구가의 서'에 출연해 배우 활동도 겸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 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