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정상급 기량의 뮤지컬 '시카고' 오리지널 팀이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12년 만의 내한 공연을 갖는다.
이제는 월드 스테디셀러 뮤지컬이라 불리 우는 뮤지컬 '시카고'는 1975년 초연되었다. 그리고 1996년 리바이벌된 뮤지컬 '시카고'는 19년간 미국 브로드웨이를 지키며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에 이어 두 번째로 오래 공연되고 있는 뮤지컬로 기록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영국, 호주, 독일, 스웨덴, 프랑스, 포르투갈,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 전세계 34개 국 23개 도시에서 2만 5780회 이상 공연되었고 2천 2백만 명이 넘는 관객이 관람하며 스테디셀러 뮤지컬로 자리매김 하였다.
뮤지컬 '시카고' 한국 공연은 2000년 초연을 시작으로 지난 2014년까지 10번째 시즌을 맞이 하였다.서울에서만 500여 회 공연, 55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성공신화를 이어나가고 있다.
2003년 뮤지컬 '시카고' 첫 내한 공연 당시 팔등신 배우들이 선보인 섹시하고 뜨거운 무대는 관객들을 열광시키며 객석점유율 85% 라는 기록을 남겼다. 그리고 2015년 11번째 시즌을 맞은 뮤지컬 '시카고'는 12년만의 오리지널팀 내한공연으로 새로운 시작점에 섰다.
뮤지컬 '시카고' 오리지널 내한공연이 기대되는 이유는 이 작품이 미국 뮤지컬의 자존심이기 때문이다. 미국에서 탄생한 뮤지컬 '시카고'는 미국 뮤지컬 중 브로드웨이에서 가장 오래 공연되고 있는 작품이며, 그 작품을 가장 잘 표현 할 수 있는 오리지널 배우들은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섹시함을 장착하고 재즈의 본고장에서 온 14인조 오케스트라는 빅밴드의 라이브 연주에 맞춰 정통 '시카고'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뮤지컬 '시카고'는 6월 20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막을 올리며, 8월 8일까지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