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사회와 그 적들

미국, 영국, 일본 등 복지 축소에 앞장섰던 ‘탈복지화’ 국가보다 스웨덴, 덴마크, 핀란드 등 북유럽 ‘고복지’ 국가가 더욱 성공적이었다고 주장하며, 그럼에도 복지국가에 대한 잘못된 상식과 오해로 인해 영미식 탈복지 정책이 지지를 받고 있는 현실을 고발한다. 그리고 반복지 담론을 사회에 퍼뜨리는 원흉인 기득권층과 경제학자, 언론인 등을 신랄하게 비판한다.

가오롄쿠이 지음 / 김태성 외 옮김 / 부키 펴냄 / 1만8000원

내가 고전을 공부하는 이유

매일 수많은 새로운 정보가 쏟아지는 현재에도 몇 백년 또는 몇 천년 전에 쓰여진 고전을 읽어야만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 책은 이러한 질문에 대해 고전을 통해 살면서 맞닥뜨리는 다양한 질문들에 대한 해답을 스스로 찾기 위해서라고 대답한다. 특정한 문제에 대한 정답을 즉시 내놓지는 않지만, 해답에 이르는 방법과 그것을 생각해내는 지혜를 길러주는 고전의 매력을 알려준다.

조윤제 지음 / 흐름출판 펴냄 / 1만4000원

블랙 이글스에게 배워라!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베일에 싸여있는 블랙이글스 조종사들의 일거수일투족을 2년 6개월 동안 관찰했다. 해외 에어쇼에 초대받을 만큼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이는 블랙이글스의 원동력은 ‘도전’, ‘헌신’, ‘전문성’, ‘팀워크’라며 값진 인생을 위해 이를 벤치마킹 할 것을 조언한다.

김덕수 지음 / 21세기북스 펴냄 / 1만4800원

중국 서남부 자연 문화 유적 답사기

중국은 오랜 역사를 통해 국토 전체가 박물관이 되어 찾아도 또 찾아도 매력이 끊이지 않고 뿜어져 나온다. 이에 중국을 여러 차례 방문하는 경우도 적지 않아 중국은 ‘여행자들의 블랙홀’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차마고도(茶馬古道)·운남성(云南省)·사천성(四川省)·귀주성(貴州省) 등 중국 서남부 지역 자연·문화유적 명소 100곳의 심층답사기를 담았다.

김종원 지음 / 여행마인드 펴냄 / 2만1800원

☞ 본 기사는 <머니위크> 제383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