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시가 추진 중인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건립사업(사진 조감도)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13일 시에 따르면 최근 목포시는 대양산단에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사업이 산단분양완료 기간 내(2018년)에 완공될 수 있도록 사업계획을 수립해 전남도에 제출했고 이낙연 지사는 지역발전특별회계(국비) 2016년 사업비로 80억원을 배정했다.

이번 사업은 대양산단 내에 9만1919㎡(2만7800평/600대) 규모로 지역발전특별회계 252억원과 시비 108억원 등 총사업비 360억원을 투자해 오는 2018년까지 완공할 예정이다.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대양산단은 8.6%가 분양되는 효과가 발생한다.

시는 화물물류시설을 확보해 분양에 시너지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선진 물류체계 기반을 구축하고 주택가에 만연한 화물차의 불법 주차를 근절시켜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는 등 1석4조의 효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