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빛가람혁신도시에서 나주시를 포함한 인근 5개 시·군이 공동 참여하는 '빛가람 농부장터'가 시범 운영한다.

나주시는 빛가람동 중흥 오피스텔 1차 앞에서 80여품목을 판매하는 농부장터가 오는 14일과 21일 두 차례 열린다고 13일 밝혔다.

이 장터는 나주빛가람혁신도시 입주민들에게 전남의 우수 농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농업인과 혁신도시 입주민의 유대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빛가람 장터는 나주시 농산물 60여개 품목을 비롯해, 인근 화순·영암·함평군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산물과 완도군의 대표 특산물인 김, 미역, 다시마, 건어물 등 80여개 품목이 판매된다.

시범운영 기간 동안 장터에서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6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쇼핑용 장바구니(에코백)를 증정하는 이벤트 행사도 펼쳐진다.

시는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금후 농부장터 운영에 따른 기간, 장소, 방법 등을 심도있게 검토하여 상설화를 위한 계기를 마련하고 빛가람 혁신도시 입주민과 지역 농업인들의 상생의 장이 빛가람 농부장터에서 이뤄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