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카드는 본격적인 핀테크시대에 발맞춰 다양한 카드서비스와 앱카드 간편결제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애플리케이션(앱)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앱의 핵심 콘셉트는 ‘심플’(Simple)과 ‘집중’(Focused)이다.

현재 일반카드사들은 PC 웹사이트 수준의 조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앱과 간편결제 기능을 지닌 앱카드를 별도로 운영한다. 하지만 현대카드는 고객이 2개의 앱을 각각 내려받아 별도로 이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고 하나의 앱에서 각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통합 앱을 내놓았다.

앱 콘텐츠도 전면 업그레이드했다. 고객 관에 맞춰 앱 이용행태를 분석해 이용빈도가 높은 메뉴를 전면에 배치한 것. 메인 메뉴는 크게 카드 사용내역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마이 어카운트’(My Account), 보유 포인트와 고객이 활용 가능한 혜택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나만의 혜택’, 그리고 ‘앱카드’로 구성됐다.

이밖에 손가락으로 화면을 좌우로 이동시키는 ‘스와이프(Swipe) 기능’을 적용해 빠르게 메인화면을 이동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 불필요한 탐색과정을 줄여 고객이 원하는 내용을 최대 3단계 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조화했다.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385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