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전남지역 광공업생산은 전년대비 감소한 가운데 대형소매점 판매는 광주는 호전, 전남은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내놓은 ‘2015년 4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광주지역 광공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 0.1% 감소했으나, 전월대비 3.1% 증가했다.
전년 동월대비 생산은 전기장비(-19.2%), 자동차(-10.1%) 등은 감소했으며,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95.9%), 식료품(13.5%) 등은 증가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93.5로 전년 동월대비 5.8% 증가했다.
상품군별로 음식료품은 증가, 의복은 보합세를 유지했으나, 신발, 가방, 오락·취미·경기용품, 화장품, 가전제품 군은 판매액이 감소했다.
백화점은 전년 동월대비 6.8%, 대형마트는 5.0% 각각 증가했다.
전남지역 광공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 0.6%, 전월대비 4.0% 각각 감소했다.
전년동월대비 생산은 기계장비(-17.4%), 고무 및 플라스틱(-10.1%) 등은 감소했으며, 기타운송장비(12.5%), 1차 금속(4.4%) 등은 증가했다.
전남지역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78.0%로 전년동월대비 3.2% 감소했다.
상품군별로 화장품은 증가했지만, 오락·취미·경기용품, 가전제품, 음식료품, 신발·가방 등의 상품군 판매액은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