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전남지역 민간아파트 3.3㎡ 당 평균 분양가격의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1년만에 60만원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HUG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내놓은 ‘2015년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광주지역 민간아파트 3.3㎡ 당 평균 분양가격은 823만1000원으로 전월 808만9000원, 전년동월 762만2000원에 비해 1.75%(14만2000원), 7.99%(60만9000원) 상승했다.

광주는 광산구와 북구에서 기존 광주 평균 분양가 대비 낮은 가격으로 이번 달 신규아파트 공급이 이뤄졌지만,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낮은 지역들의 분양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전월대비 광주 평균 분양가격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분양가구수는 294가구로 전월 506가구, 전년동월 1156가구보다 212가구, 862가구 줄어들었다.

전남지역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은 628만9000원으로 전월 628만6000원, 전년 동월 568만5000원에 비해 0.04%(3000원), 10.62%(60만4000원) 상승했다.

분양가구수는 339가구로 전월 43가구, 전년동월 35가구에 비해 296가구, 304가구 늘어났다.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및 신규 분양세대수 동향에 대한 세부정보는 HUG 주택도시보증공사 홈페이지(www.khug.or.kr) 또는 국가통계포털(kosi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