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재석이 아버지와의 짧은 전화통화로 웃음을 안겼다.



9월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하루 만원으로 각자의 일정을 소화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하와 함께 영화를 보러 간 유재석은 단돈 2000원이면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실버영화관에 입성하려다 실패했다. 이에 근처 영화관으로 자리를 옮긴 유재석과 하하는 카드포인트로 영화를 보려했지만 이마저도 쉽지 않았다.



두 사람의 안타까운 상황에 제작진이 통신사 VIP멤버십이 있으면 영화를 공짜로 볼 수 있다는 '꿀팁'을 알려주자, 유재석과 하하는 곧바로 VIP 서비스 가입을 위해 통신사에 연락을 취했다. 하지만 유재석은 자신의 명의가 이미 가입됐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좌절해야만 했다.



유재석은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확인 중 "이거 우리 아버지 아이디다. 아버지가 왜 내 거를, 참"이라고 말하며 아버지와 전화 연결을 했다.



유재석은 아버지에게 "아버지가 내 것 쓰고 있었냐"며 "아이디와 비밀번호 좀 알려달라"고 부탁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사진=MBC 무한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