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저축은행은 오는 31일 KBS홀에서 푸른코러스 21번째 정기 연주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푸른코러스는 푸른저축은행 직원들로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 합창단이다.


이번 연주회는 ‘시월애(詩月愛)’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1부곡으로 김소월 시인의 ‘못 잊어’, 조병화 시인의 ‘추억’, 정호승 시인의 ‘첫눈 오는 날 만나자’를 연주한다. 2부에서는 추억과 낭만을 주제로 ‘친구여’, ‘낭만에 대하여’, ‘풍문으로 들었소’를 합창으로 연주해 추억을 회상하고 낭만을 그리는 무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국내 정상급 바이올리니스트인 유시연 교수가 우정 출연해 ‘아리랑’, ‘리베르탱고’ 바이올린 연주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 또랑광대 김명자씨가 출연해 창작 판소리 ‘대추씨 영감 난리났네’로 흥겨운 무대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손용희 푸른코러스 단장은 “관객들의 기억에서 잊혀지지 않는 시월의 마지막 밤이 되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