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트리코어 비타민
2016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열흘도 안 남았다. 이런 때일수록 수험생의 건강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그동안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 면역력 저하로 컨디션이 가장 많이 망가지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비타민 C가 누적된 피로 해소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속속히 밝혀지면서 수험생이 꼭 챙겨 먹어야 할 영양제로 꼽히고 있다.

염창환 대한비타민연구회 회장은 말기 암 환자 39명을 대상으로 3일에 2번씩 10g의 비타민C 정맥주사 처방과 더불어 일주일간 매일 4g의 비타민C를 섭취토록 한 뒤, 전후의 건강점수를 비교해 보았다. 그 결과, 비타민 C 복용 후 피로, 구토, 통증 등이 감소해 삶의 질이 향상됐음을 알 수 있었다.


이처럼 비타민C의 피로회복 효과가 다시 한 번 입증되면서 수험생 학부모들이 비타민C 영양제와 관련 멀티비타민, 종합영양제들을 구매하고 있다. 암웨이, GNC, 센트룸, 나우푸드, 커큘랜드 등 해외 유명 업체들의 비타민 판매량도 증가추세에 있으며, 아이허브, 아마존, 몰테일, 비타트라 등 해외직구사이트의 추천 상품 구매도 줄을 잇고 있다.

하지만 비타민C 제품을 구매할 때 추천이나 광고, 인지도, 가격 등을 기준으로 고르기보다, 그것이 천연비타민인지 합성비타민인지를 구분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시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합성비타민C의 경우 석유찌꺼기인 콜타르, 인위적인 유전자 변형을 가한 GMO 옥수수 등을 원료로 천연비타민C와 분자구조(아스코르빈산)만 똑같은 형태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만들어진 합성비타민은 체내 흡수와 영양분 증대를 돕는 보조인자가 일절 들어있지 않아 불완전한 영양소에 불과하다. 여러 논문에 따르면, 천연비타민C가 합성비타민C보다 혈장에서 1.3배 흡수력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으며, 백내장이나 동맥경화증을 예방하는 데도 훨씬 우수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합성비타민은 독자적으로도 문제가 될 수 있지만, 우리 몸속에서 다른 합성물질과 만날 경우엔 더 큰 문제로 번질 수 있다. 서로 다른 화학성분들이 만나 새로운 독성물질을 만들어내는 ‘칵테일효과’ 때문이다.

안병수 후델식품건강교실 대표는 “비타민 드링크에 방부제로 주로 첨가되는 안식향산나트륨이 합성비타민C와 만나면 벤젠이라는 맹독성 물질이 만들어진다”며“여러 가지 화학 합성물이나 첨가물을 혼합해서 먹으면 새로운 유해성이 나타나던가, 혹은 그 유해성이 커진다는 사실을 꼭 알아야 한다”고 경고했다.

이런 이유로 최근에는 뉴트리코어 비타민을 비롯한 극소수의 업체에서 100% 천연원료비타민 제품을 제조하고 있다.

비타민제의 합성과 천연 구별법은 제품 뒷면의 ‘원재료명 및 함량’으로 쉽게할 수 있다. ‘비타민 C(아스코르빈산)’처럼 영양성분만 단독으로 표기된 경우는 합성 비타민이다. 반면, 100% 천연원료비타민의 경우 ‘아세로라추출물(비타민 C 25%)’처럼 천연원료명과 영양성분이 같이 표기된다.

또한 비타민 가루를 캡슐이나 알약형태로 만들 때 사용하는 화학부형제의 첨가유무도 확인해야 한다.

대표적인 화학부형제로는 이산화규소(실리카), 스테아린산 마그네슘, 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오스(HPMC)가 있다. 이들 성분은 성장 억제, 면역력 저하, 적혈구 수 감소, 규폐증, 폐암 등 다양한 부작용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수능이 며칠 안남은 이때, 천연 비타민 C로 피로관리가 필요한 때다. 하지만 자칫 아무런 효과가 없을 수도 있다. 해답은 100% 천연원료비타민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