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은 대형마트 매출액 상위 5개 업체(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농협하나로마트, 코스트코)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코스트코가 3.64점(5점 만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어 이마트(3.72점), 홈플러스(3.64점), 농협하나로마트(3.56점), 롯데마트(3.53점) 순이었다.
세부항목별로 보면 '쇼핑 편리성', '매장 환경 및 시설', '고객접점직원' 부문에선 이마트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상품 경쟁력'에선 코스트코가 1위를, '고객관리'에선 홈플러스가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인터넷쇼핑몰과 모바일쇼핑몰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선(코스트코 제외) 인터넷쇼핑 부문에선 이마트와 홈플러스(3.88점)가, 모바일쇼핑 부문에선 이마트(3.95점)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조사는 최근 3개월 내 대형마트 쇼핑 소비자 1166명을 대상으로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12일까지 온라인 설문을 통해 실시됐다. 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 ±2.8%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