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광주·전남지역 금융기관의 여·수신의 증가폭이 전월에 비해 크게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내놓은 ‘2015년 9월 중 광주·전남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총여신은 1조1440억원으로 전월 6871억원에 비해 증가폭이 확대됐다.

예금은행은 가계대출 증가세가 둔화됐으나, 기업대출이 추석 자금 수요 등으로 늘어나면서 전월 4236억원에서 5982억원으로 증가폭이 확대됐다.

비은행금융기관은 새마을금고, 개발기관을 중심으로 전월 2636억원에서 5458억원으로 증가폭이 확대됐다.

총수신은 3조8259억원으로 전월 1조1578억원에 비해 증가폭이 크게 확대됐다.

예금은행은 수신은 추석 상여금 유입 등 저축예금이 크게 증가하고 CD(양도성예금), 금융채 등 시장성수신을 중심으로 큰 폭의 증가로 전환되며 전월 8717억원에서 1조4858억원으로 증가폭이 크게 확대됐다.

비은행금융기관은 신탁회사, 상호금융 등을 중심으로 전월 2861억원에서 2조3401억원으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