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스 호텔 서울(www.fourseasons.com/kr/seoul)이 호텔 오픈 후 첫 다이닝 클럽을 12월 2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본으로 돌아가는 맛의 조화(Flavor Balance – back to basics)를 주제로 고객 16명에만 한해 다이닝 클럽을 진행한다.

이번 다이닝 클럽은 현재 포시즌스 호텔 서울서 근무하는 독일, 오스트리아, 중국, 일본, 이탈리아, 미국 출신 셰프들과 바텐더가 각자 자신이 가진 느낌으로 한국의 다양한 음식을 해석한 점에서 눈길을 끈다.


코스 요리와 어울리는 5개의 칵테일을 맛 볼 수 있으며, 특히 동치미 마티니와 광장 쿨러, 화요 찌개, 동대문 칵테일 등 헤드 바텐더 크리스토퍼 라우더(Christopher Lowder)가 한국에서 영감을 받은 요소들을 재치 넘치는 이름으로 풀어 고객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총 7개의 메뉴로 구성된 코스 요리는 중국인 셰프인 사이먼 우(Simon Wu)의 애피타이저를 시작으로 고추냉이 크림과 함께 돼지머리수육, 매운 불고기 롤에 절인 순무를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 이탈리안 레스토랑 보칼리노의 담당 셰프인 로리스 피스틸로(Loris Pistillo)가 만든 뼈 없이 촉촉한 이탈리아식 돼지고기 구이 포르케타(Porchett), 그리고 미슐랭 스타 셰프인 일본인 사와다 카즈미(Sawada Kazumi)가 유자를 함께 곁들인 삼겹살 찜 요리를 맛 볼 수 있다.


메인 요리로 호텔 총괄 셰프인 랄프 도메이어(Ralf Dohmeier)이 꿀, 사과, 백리향을 넣은 새끼돼지 콩피와 절인 양배추를 제공할 예정이며, 마지막 코스로는 페이스트리 셰프인 라인하르트 라크너(Reinhard Lackner)의 달콤 바삭한 베이컨을 얹힌 망고 초콜릿 돔을 디저트를 먹을 수 있다.

이번 다이닝 클럽은 셰프들과 바텐더들이 호텔 오픈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특별한 자리로 소규모로 진행된다. 셰프들과 바텐더들과의 대화를 통해 음식과 칵테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나눌 수 있다는 점에서 미식에 관심 있는 고객들에게 흥미로운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참석자에게는 선물로 홈메이드 리예트(rillettes)와 피클을 제공하며, 문의와 신청은 전화(02-6388-5500) 또는 메일([email protected])로 가능하다. 티켓 가격은 25만원이다.